헤라 건강학교 총동문회 및 어울림 한마당이 11월2일 오후 6시 수원 호텔 리츠 7층 컨벤션홀에서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을 비롯 강남여성병원 성영모원장 등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지역 봉사단체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 허수진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헤라 건강학교 교장인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의 ‘헤라의 소명과 의식’이란 특강, 그리고 쌀화환 전달식,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라이온스클럽,여성단체협의회 등 수원시 각계 각층의 유명 인사와 봉사단체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수원지역 여성 건강 전도사로 사회 봉사활동을 이끌어 나가는 헤라 건강하교 졸업생들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현재 헤라 건강학교는 지난 10월26일 7기 졸업생까지 약 500명이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