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INFO-비타씨플러스]신개념 비타민제‘비타씨플러스’출시

인체흡수율 90%, 간편하게 물에 타먹는 발포 비타민 분말음료 비타민C

  • 입력 2010.02.01 00:00
  • 기자명 emddaily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L]인체흡수율이 높고 카페인이나 색소가 전혀 함유되지 않은 새로운 개념의 비타민 보충제가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그린아에서 출시한 ‘비타씨플러스.’ 그동안 비타민C 제품들은 낮은 인체흡수율이 오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 개발전문업체인 (주)그린아는 특허 출원 중인 제조공법으로 ‘비타씨플러스’를 개발, 인체흡수율을 90% 이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비타씨플러스’는 비타민과 아미노산, 유기산은 물론 식이섬유까지 함유하고 있어 비만걱정이 전혀 없으며, 어린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두루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 음료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비타씨플러스’의 비타민C 함유량을 살펴보면 각각 귤 8개(50g 기준), 오렌지 4개(100g 기준), 레몬 3개(100g 기준)와 같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 또 아미노산(타우린), 유기산(구연산), 식이섬유(폴리덱스트로스)까지 함유하고 있어 고른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주)그린아 측은 “‘비타씨플러스’는 발포타입이라 물에 잘 녹고 흡수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 방식은 본사 유일의 특허로 되어 있다”는 것과 더불어 “카페인과 방부제가 전혀 사용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업그레이드되어 소비자의 반응도 매우 뜨거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일반 커피나 탄산음료는 약 40Kcal 가량의 열량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비타씨플러스’는 3Kcal 미만에 그치고 있으며, 방부제, 카페인 및 색소가 전혀 함유되어 있지 완전 건강식품이다.

(주)그린아는 현재 전국적인 지사망 확보를 통해 국내 내수시장 진출은 물론 동남아 시장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내 수요처로는 가족건강은 물론 음료 수요가 많은 사무실이나 병·의원과 약국 등을 중심으로 ‘비타씨플러스’ 공급을 활성화 해 커피나 녹차를 대신할 건강음료로 육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문의 (주)인산피앤지 02)511-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