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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국제학술대회를 선도하는,글로벌 리더 (주)피플엑스

  • 입력 2012.01.01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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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L]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은 이미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다. 따라서 선진 의료국은 물론이고 우리의 의료를 배우기 위해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규모의 국제학술대회가 매년 수차례 열리고 있다. 지난해만해도 국제위암학술대회, 아·태백내장굴절수술학회 등을 비롯해 내로라는 학회의 학술대회가 열렸다. 학회 후에는 의료수준은 물론 학술대회 진행 역시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세계 수십 개 나라에서 참석한 수천 명의 회원들 모두가 만족할만한 성공적인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데에는 바로 국제회의 기획전문회사 (주) 피플엑스가 있었기 때문이다. 기획부터 남다른 오랜 노하우와 어느 곳도 따라올 수 없는 철저하고 완벽한 행사 진행 시스템으로 (주)피플엑스는 국제 의학 학술대회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국제회의 기획전문 회사, (주)피플엑스
문화부장관 표창, 한국컨벤션대상 등 자타가 공인하는 업계의 리더
얼마 전 국가 新성장동력 중 하나인 MICE(Meeting, Inventive, Convention, Exhibition) 산업 가운데 컨벤션 산업이 이슈가 되었다. 컨벤션산업이란 국제회의, 박람회, 전시회 등 국제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각종 부가이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굴뚝 없는 황금산업’ 또는 ‘서비스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고도의 지식기반산업이다. 이 컨벤션산업의 중심에서 이하는 기업을 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 국제회의 전문 기획자)라 하며, 현재 국내에는 200여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30여개의 PCO가 경쟁을 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주)피플엑스는 최고 하이클래스에 링크되어 있다.
고객과의 장기적 파트너십 형성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2001년 2월 설립한 (주)피플엑스는 국제회의를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국내외 유수의 학회의 국제학회를 거듭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PCO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꾸준한 직원 교육 및 참관을 독려하는 사내의 방침을 통해 전 직원이 컨벤션 전문가로서 고객의 Needs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07년 대표이사 문화부장관 표창, 2008년 한국관광공사 ‘한국컨벤션대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 리더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2L]가장 신뢰받는 PCO로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
기획에서 현장 진행까지, 50회 이상의 대형 국제학술대회 성공적 개최
(주)피플엑스의 업무 범위는 국제회의를 한국으로 유치하는 것부터 기획, 홍보, 현장 진행까지 거의 모든 부분을 대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성공적으로 개최된 주요 의학학술대회는 2011년 제9차 국제위암학술대회, 제24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 수술학회, 2010년 제4차 세계음성학 학술대회,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임상화학 학술대회, 2009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임상신경생리학술대회 등이 있으며, 창립 이래 50회가 넘는 대형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2012년 세계가정의학회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2,500명), 국제수지상세포학술대회(1,000명), 국제자성학회(2,000명), 2013년 세계독성학회(2,000명), 세계노년학·노인의학학술대회(6,000명) 등의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주)피플엑스가 내세우는 또 다른 장점은 바로 해외 네트워크인데. ICCA(International Congress and Convention Association), MPI(Meeting Professionals Internatio nal), PCMA(Professional Conventional Management Association) 등 국제 컨벤션 관련 기관의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대표 PCO들의 모임인 World PCO Alliance(20개 국가 회원)를 창립해 성공적 국제회의 및 마케팅 능력 제고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World PCO Alliance는 컨벤션 기획과 관련된 지식, 기술, 교육 및 성공사례를 공유 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고객에게 한 단계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주)피플엑스 이화정 대표이사는 “직원과 고객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올해와 2013년은 더 많은 대형 학술대회가 기다리고 있다”며, “2015년까지 매년 30% 이상의 매출 신장으로 컨벤션 시장을 선도하며, 가장 신뢰받는 PCO로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피플엑스 이화정 대표이사 INTERVIEW
많은 메디컬 리더들이 (주)피플엑스를 찾는 원동력은?
회사의 이익보다는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목표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그 다음으로는 유연한 조직문화로 보고체계의 간소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체계와 젊은 분위기로 다양한 아이디어의 생산과 접목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형 국제학술대회만 진행하는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회사 측으로 보자면 수천 명 이상 참가하는 큰 학회가 좋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원하실 경우에는 소규모 연구회나 병원 행사도 주관해 진행합니다. 또한 국내 춘·추계 학술대회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회 준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면?
선생님들의 학회 활동은 본업이 끝나고 난 뒤 자원봉사 개념으로 일하십니다. 따라서 이른 아침이나 저녁, 또는 주말에 활동을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선생님들의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모든 일에 대해 최대한 신속한 피드백을 해야 합니다. 보고가 지연되면 일 전체가 늦어지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국제회의나 학술대회를 개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국제회의 유치나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하더라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저희와 같은 PCO 회사에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유치를 희망하는 경우, 국제본부로의 유치의향 전달, 지지 서한 확보, 유치제안서 작성, 유치 프레젠테이션 자료 작성, 홍보 동영상과 인쇄물 제작은 물론 유치 지원금 확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컨설팅을 제공하고 유치위원회를 보조해 업무를 수행합니다. 유치가 확정된 후 개최준비를 위해서도 보통 2~3년 전부터 조직 구성, 장소 선정, 프로그램 기획, 예산 수립에서부터 국제회의를 개최하기까지 모든 추진 업무와 일정을 관리하고,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최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무국을 운영합니다. (주)피플엑스는 초기 자금이 부족한 주최 측을 위해 사무국과 조직위원회 운영비용을 선투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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