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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빈곤 가정 아동 교복 장학금 지원

  • 입력 2012.12.14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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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2012년 12월 13일) 한국BMS제약(사장 마이클 베리)이 연말을 맞이하여 국제 구호 개발 NGO 굿네이버스 희망 트리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BMS제약은 본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총 1천 6백만원의 성금을 빈곤 가정 아동의 교복 마련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에 전달했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12일 오전, 마이클 베리 한국 BMS제약 사장과 굿네이버스 김인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BMS제약 사옥에서 진행됐다.

한국BMS제약은 지난 해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아이들의 행복한 공간 만들기", 학대 피해 아동 지원사업인 "스위트 홈" 등의 활동에 참여한 데에 이어, 올해에는 "희망 트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한국BMS제약의 마이클 베리 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도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기쁘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은 기업 시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로 이러한 노력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금 전달 취지를 전했다.

한편, 한국BMS제약은 기업이 거둔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제약기업으로서 국민 건강에 기여한다는 기업 사명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BMS 본사 또한 여성 및 아동을 위한 보호소인 ‘베라 하우스(Vera House)’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