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계측지수와 얼굴 데이터베이스 통계량과의 비교검사
검사의 대상이 되는 마하, 알바, 페피타의 얼굴그림을 3차원형상으로 복원하여 정면으로 회전시킨 이미지 그림 1의 (가), (나), (다)를 대상으로 그 얼굴계측지수를 산출하고 비슷하게 계측되는 지수가 있는지를 확인하였던바 10개의 얼굴 계측지수 중 그림 1의 (가)와 (다) 즉 마하와 페페타가 (가)와 (나) 즉 마하와 알바 보다 더 유사한 지수가 6개(코지수, 눈-얼굴 너비지수, 코-얼굴 너비지수, 입- 얼굴 너비지수, 눈-코 상대비율, 눈-입 상대비율)임을 미루어 볼 때 페페타 여인이 알바부인 보다 마하의 얼굴그림에 더 유사하다고 해석 할 수 있는 결과였다(표1. 참조).
(가): 그림 ‘벌거벗은 마하’ (1800)의 얼굴확대
(나) 그림 ‘알바부인의 초상’ (1795)의 얼굴확대
(다): 그림 ‘페피타 여인의 초상’ (1805)의 얼굴확대
표 1. 그림 1의 (가), (나), (다)의 얼굴계측지수
종류 | 얼굴지수 | 코지수 | 눈-얼굴 너비 지수 | 코-얼굴 너비 지수 | 코-얼굴 높이 지수 | 입-얼굴 너비 지수 | 턱-얼굴 높이 지수 | 눈-코 상대비율 | 눈-입 상대비율 | 코-입 상대비율 |
(가) | 82.88 | 66.70 | 25.29 | 24.14 | 43.66 | 30.55 | 56.34 | 104.78 | 82.80 | 79.02 |
(나) | 88.09 | 51.56 | 28.81 | 20.67 | 45.50 | 25.26 | 54.50 | 139.41 | 114.06 | 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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