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 (이하, MWIA2013)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김봉옥)에서는 2013년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오는 2013년 1월 5일, “1차 멘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선배 여의사와 예비 여의사들을 멘토-멘티로 연결하는 여의사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첫 발을 내딛는다. 본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의료 각계에서 활약중인 여의사들이 다음과 같은 주제로 멘토로서 조언을 줄 예정이다. 의료 분야여의사로서 가정과 일의
[1L]인천 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60)이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필우)가 주관하는 제7회 인천사회복지상을 수상했다.인천사회복지상은 인천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2006년 제정됐다. 인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후보자 접수와 추천을 받고 4차례의 발굴심의위원회와 2차례의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2일 오후 5시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 이사장은 상금으로 받은 5백만원 전액을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1L]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은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원장 김재욱)과 12월 17일 연구협력협정을 체결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유전자원은행과 제일병원 인체유래자원은행은 ▲보유중인 인체유래물의 공동 활용 활성화(검체 분양 우선순위 및 검체 활용 공동 연구 프로젝트 개발), ▲검체은행 정도관리 정보 교류, ▲검체은행 전산 정보 시스템 공동 업그레이드, ▲국제적 학술 기술 정보의 교환 및 공동 활용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암을 비롯한 방사선 의학 연구용 검체를 중심으로2004년부터 방
[1L]고려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최재걸)와 고창복분자연구소(이사장 이강수)가 지난 12월 13일(목) 오후 2시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대강당에서 ‘로하스 시대를 선도하는 복분자의 건강 기능성 효과’를 주제로 ‘복분자 혈중지질 개선 기능성 검증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각 분야 전문가의 연구 결과를 통해 복분자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과학적, 의학적으로 검증하고 논의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고대병원, 복분자연구소 관계자를 비롯해 100 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심포지움에서는 복분자의 혈중지질개선 기능에 관련
[1L]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12월 14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2012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찬범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배상철 원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도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 교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였다”며, “진심으로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 원장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연구중심병원’이라는 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는 12월 21일(금)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 1 강의실에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 박상민 교수(가정의학과)가 ‘암 치료 후 장기적인 건강 챙기기’를 ▲ 김선민 교수(산부인과)가 ‘평생 여성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의 한다. 강의는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건강강좌는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1L]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암교육센터 통합교육프로그램 교육을 받은 암환자들이 직접 참여한 ‘나를 더 사랑하는 법’을 주제로 음악발표회 및 미술작품 전시회를 암센터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 및 미술작품 전시회는 암환자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암을 치료 받으시는 분들의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돼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고 있다.음악회는 12월 17일 11시부터 암센터 1층 로비에서 뮤직테라피교육에 참여한 암환자 6명이 1년간 연습해온 톤차임으로 에델바이스
[1L]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병원장에 김준식 교수(정형외과, 사진)가 임명되었다. 신임 김준식 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지방공사 춘천의료원 정형외과 과장, 혜민병원 부원장 겸 한국인공관절센터 부소장을 역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교수이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에서는 진료협력센터 센터장, 진료부원장으로 일해 왔다. 전공은 인공관절시술, 관절염이다. 김준식 교수는 수술을 비롯한 임상능력, 병원경영능력 등 다양한 실무경험과 공공의료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L]저출산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새로운 생명에 대한 신비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개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는 병원 2층 로비에서 ‘새생명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태아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했다.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3D로 촬영된 태아 사진 19점이 전시되어 병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생명에 대한 경외감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는 “최근 초음파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태아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1L]베링거인겔하임은 와파린 이후 60년만에 최초로 전세계적으로 출시한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프라닥사® (성분명: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의 대규모 임상인 RE-LY® 의 사후 분석 결과, 대출혈을 경험한 환자에서 프라닥사® 치료군은 더 낮은 사망률과 더 낮은 집중 치료 기간을 보였다고 2012년 미국혈액학회 (AHS: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서 밝혔다.캐나다 해밀턴 소재 맥마스터 대학의 혈액학 및 혈전색전 분과의 샘 슐만(Sam Schulman) 교수는 “출혈은 모든 항응고제 치료 시에 나타날
[1L]스위스계 세계적인 제약사 노바티스(CEO: 조셉 지메네스)가 지난해 연구개발(R&D)에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한 제약기업으로 나타났다.글로벌 경영컨설팅기관 부즈앤컴퍼니(Booz & Company)가 발표한 ‘글로벌 이노베이션 1000(Global Innovation 1000)’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2011년 한 해 동안 총 매출의 16.4%에 달하는 96억 달러를 R&D에 지출해 제약기업으로는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구개발비 투자 상위 1000개 기업 가운데서도 도요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비용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54회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연례 총회에서 바이엘 헬스케어의 신개념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인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에 대해 치료와 예방효과가 있음을 재확인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EINSTEIN-DVT와 EINSTEIN-PE 두 가지의 임상시험에서 도출된 연구 결과로서, 급성 심부정맥혈전증 또는 폐색전증 환자 8천 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분석 결과,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를 이용한 단일 경구요법이 기존의 표준
[1L]국내 의료진이 처음으로 신장과 조혈모세포를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이로서 연간 1600여건 이뤄지는 신장이식 수술 환자들이, 수술 후 평생동안 면역억제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 희망의 길이 열렸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내과 양철우 정병하, 혈관외과 문인성 김지일,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이종욱 김희제 교수팀은 만성신부전으로 혈액 투석중인 류기연 씨(남성,38세)에게 누나 류은미(43세) 씨의 신장과 골수 이식을 동시에 진행하여 면역관용을 유도하는 쾌거를 이뤘다. 면역관용이란 수혜자가 공여자의 이식장기
중국인들의 한국 성형관광 붐이 하나의 사회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성형외과를 주제로 학술교류회가 개최돼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오는 12월 18일(화) 중국 북경에서 제 4회 한?중 학술교류회 및 한국의료홍보행사(Medical Korea China Project 20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진흥원과 중국의사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최근 늘어난 중국인의 한국 성형관광 붐 현상에 부응하듯 성형분야 단일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전북대병원(원장 정성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1년 진료량 평가 결과 에서 모든 등급에서 1등급을 받아 주목 받고 있다.이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진료량 평가 5개항목(고관절치환술,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췌장암수술, 식도암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병원은 도내에서 전북대병원이 유일하며, 국립대병원 중에서는 서울대병원과 함께 전북대병원만 모두 1등급을 받았다.진료량 평가란, 특정수술의 경우 해당 진료의 경험, 즉 진료량(수술건수)이 사망률이나 합병증과 같은 진료결과에 영향을 주어 진료량이 많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즈(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 Ltd., 대표이사 제레미 M. 레빈)는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하는데 양측 이사회가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테바는 한독약품과 설립하는 새로운 합작회사를 통해 약 15조원 규모의 한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합작회사가 설립되면, 테바는 글로벌 생산 역량과 리서치 자산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혁신적인 약품과 우수한 품질의 제네릭을 공급하고, 한독약품은 영업과 마케팅, 유통, 대관 업무 등을 담당
[1L]여성들의 경우 40대 후반에서 50대가 접어들면 우울한 생각이 들 수 있는 시간인 폐경기를 맞이하게 된다.하지만, 폐경기 이후 여성들이 더욱 더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호르몬 분비가 줄어든 여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질환인 척추압박골적.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이나 외부의 심한 충격으로 척추뼈가 정상보다 주저 않거나 찌부러져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상태는 말하는데 폐경기 이후 여성들은 골밀도가 떨어지기 때무에 작은 외부의 충격에도 뼈가 잘 다칠 수 있다.그러다 보니 50대 이후의 여성들에게서 척추골절 빈도가 증가할 수 밖에
[1L](2012년 12월 13일) 한국BMS제약(사장 마이클 베리)이 연말을 맞이하여 국제 구호 개발 NGO 굿네이버스 희망 트리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BMS제약은 본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총 1천 6백만원의 성금을 빈곤 가정 아동의 교복 마련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에 전달했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12일 오전, 마이클 베리 한국 BMS제약 사장과 굿네이버스 김인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BMS제약 사옥에서 진행됐다. 한국BMS제약은 지난 해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아이들의 행복한
- 술, 고기류엔 요산 생성 물질 많아…회식 잦은 연말엔 30~50대 직장인 통풍환자 증가- 옷자락이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 자연적으로 없어져도 재발되는 경우 많아 관리 필요-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맥주보다는 소주, 육류와 어류 섭취 줄이고 물 많이 마셔 예방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송년회가 끊이지 않는 연말연시, 이런저런 모임에 참석하다 보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연간 술 소비량의 1/3이 연말연시에 집중된다고 한다. 술 중에서도 특히
[1R]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칼㈜은 오는 12월 29일 여의도 사립학교 교직원 연급공단에서 대한 당뇨병 학회와 공동으로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당뇨병 환자들의 영양 섭취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공개 강좌를 진행한다.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칼과 대한 당뇨병 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본 공개 강좌는 2009년부터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40회 진행되어 왔으며, 당뇨병 환자 및 당뇨병 환자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월 29일에 진행되는 당뇨 강좌는 내분비내과 전문의, 임상영양 전문가, 사회복지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