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과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치료 경험이 없는 아시아인 제 2형 당뇨병 및 중증 고혈당 환자에서 트라젠타듀오(성분명: 리나글립틴/메트포르민)의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에 대한 3상 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해, 제 2형 당뇨병 치료의 초기요법으로써 폭넓은 환자 대상 트라젠타듀오의 유효성을 재확인했다.약물 투여 전 당화혈색소가 7.5% 이상 11% 미만인 약물 치료 경험이 없는 아시아 환자 733명을 대상으로 24주간 진행한 다기관 무작위 배정ㆍ이중맹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트라젠타듀오(리나글립틴
#1. “아이가 아침마다 배 아프다고 떼쓰며 울어서 학교 가기 싫어 꾀병을 부리는 줄 알았지, 변비 때문에 그러는지 꿈에도 몰랐어요.”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자녀를 둔 이 모(39)씨-#2. “어린이집에 보낸 뒤로 애가 화장실을 갈 때마다 쩔쩔매더니 최근에는 변에서 피가 나왔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5세 자녀를 둔 김 모(32)씨-3월은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지내던 아이들이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에 가면서 환경변화를 겪는 시기다. 새학기의 설렘도 잠시, 새로운 학습내용이나 친구관계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심리적, 정신
척추 치료 분야의 국가적, 세계적 영향력을 갖춘 인물로서 인정받아척추 전문 강남 우리들병원 정형외과 김경환 전문의가 척추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Marquis Who's Who)'의 2016년판에 등재되었다.김경환 정형외과 전문의는 요추, 경추, 흉추 부위 척추체 융합술에 대한 연구 논문을 SCI급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척추치료 연구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오고 있으며, 그 중 4편은 SCI급 학술지에 실리는 성과를 이뤘다.특히 지난 2월에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을 가진 이란성 쌍둥이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회장 김세철 서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2016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홀 308호에서 개최된다. ‘디자인이 할 수 있는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주제로 한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메르스 이후에 달라진 감염관리 시스템과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위한 의료기관의 건축인테리어 동향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보건의료계는 물론 뇌공학, 디자인, 건축학, 공학, 인문학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KSHD; Korean
차병원(이사장 김춘복)은 전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진료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우식 교수를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신임 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우식 신임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장은 1983년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에서 생식의학 Post Doc Fellowship을 수료,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진료부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강남차병원 국제진료소 소장을 겸
강동경희대병원 김태 교수(정신건강의학과)와 미국 하버드의대 라디카 바시어 교수 연구팀이 광유전학과 미세투석기술을 융합한 광미세투석(opto-dialysis) 탐침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광유전학은 빛에 감응하는 채널로돕신(channelrhodopsin)을 원하는 신경세포에 발현시킨 후 빛으로 자극해 세포의 활성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뇌과학 연구방법론이다. 하지만 이는 자극 부위 자체의 뇌화학적 변화를 측정할 수 없어 결과 해석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뇌의 주변부 신경전달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미세투석기술(microdial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3월 13일(일) 오후 2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16년(제11차) 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 및 워크숍에는 지난 2월 23일 개최된 네이버 한의콘텐츠제휴 운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8개 전문과목별 39명의 신규 네이버 상담한의사가 참석했다.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대한한의사협회와 네이버가 공동 진행하는 네이버 의료상담 제휴 사업은 올바른 한의약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한의학에 대한
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 BMS 제약은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CHMP)가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에 대해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진행된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NSCLC) 및 치료 경험이 있는 성인 환자의 진행성 신세포암(RCC)의 적응증 확대 승인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는 옵디보가 표준치료 대비 생존이점(survival benefit)이 있다는 점을 보여준 3상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옵디보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정남식)이 세계적 헬스케어 기업인 ‘존슨앤존슨 메디컬코리아’(Johnson & Johnson Medical Korea, 이하 존슨앤존슨)와 손을 잡고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등 공동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존슨앤존슨은 어제(10일, 목) 오후 5시 30분부터 연세의료원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행사에는 정남식 연세대 의료원장,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 노성훈 연세암병원장을 포함한 연세대 의료원 경영진과 존슨앤존슨을 대표해 Gary P
고신의대(학장 김우미) 동문들의 모교를 향한 발전기금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월 입학식을 마치고 울산 엄피부과의원 원장인 엄상철 동문(고신의대 4기)이 고신의대 발전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하였다. 엄 동문이 기부한 발전기금 5억 원은 고신의대의 융합연구 인프라를 조성하고 국책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미래융합연구팀을 지원하는데 집중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엄 동문은 “이 기금이 모교의 연구역량을 강화시키고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의학교육을 선도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쓰여지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미래병원 원장인 강남욱 동문(고신의대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환절기 질환은 물론 병균을 옮기는 바퀴벌레에 대한 예방과 살충방역이 필요한 시기다.번식력이 매우 왕성한 바퀴벌레는 병균을 옮기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해충이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거주 형태인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은 세대가 많아 연결된 하수구나 환풍기, 출입문을 통해 개미나 바퀴가 유입되기 쉽고, 번식 환경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확실한 솔루션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13년 연속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부문 1위 컴배트 프로페셔널의 ‘컴배트 프로페셔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마취통증의학과 신화용 교수가 국제 통증초음파인정의(CIPS, Certified Interventional Pain Sonologist)를 획득했다.국제 통증초음파인정의(CIPS)란, 세계통증학회(WIP, World Institute of Pain)에서 주최하고 필기·실기·구술로 구성된 세단계의 엄격한 시험과 자격 심사를 통해 검증된 전문의에게 수여하는 자격증이다.신화용 교수는 이번 합격을 통해 세계에서 12번째, 국내에서는 세 번째로 CIPS를 획득한 통증 전문의가 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로써 지난 2
‘생각의 향기’는 미래 지도자가 될 고려대 의대인들이 한국 사회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연사들을 통해 사람과 사회에 대해 균형 잡힌 인식과 풍부한 감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의학과1,2학년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인문학 교양강좌이다. 2016년부터는 이를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및 교원들도 강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은 2016학년도 1학기 ‘생각의 향기’ 첫 연자로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초청하여 ‘왜 청년이 분노해야하는가’라는 주제 강연을 3월3일 오후1시10분
국내 유방암 치료의 선구자 최국진 전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가 3월 5일(토)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 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 인 : 2016년 3월 8일(화) 오전 6시○ 장 지 :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 연 락 처 : 02) 2072-2318(서울대병원 외과 의국)
대사비만수술이 고혈압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만대사센터 박성수 교수팀이 대사비만수술 및 고혈압과 관련되어 발표된 논문을 조사, 분석한 결과 당뇨 뿐 아니라 고혈압까지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박 교수팀의 논문에 따르면 복강경 루와이 위 우회술, 복강경 위 소매 절제술 등 대사비만수술을 받은 고혈압 합병증 환자 2,756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약 66%에서 고혈압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최대 30%까지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장기적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운영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조영주)은 오는 3월 2일(수) 오후 2시부터 서남병원 이화홀(2층)에서 노인성 난청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뭐라고? 잘 안들려! 노인성 난청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노인성 난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치료, 보청기 사용 및 관리법 등을 정확하고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는 2부로 나눠지며 1부는 ‘노인성 난청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신승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2부는 황혜경 보청기 청각언어센터 박태규 청능사가 보청기 선택 및
박원진 (주)헬코미디어(헬스코리아뉴스·덴탈투데이 대표이사)씨 모친상▲시간 : 2016년2월27일 오후3시, ▲장소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발인 : 2016년2월29일 오전5시30분▲연락처 : 010-9111-4139
바이엘은 자사의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자렐토®가 2009년 국내 출시 이후 지난 7년간 이루어 낸 성과를 기념하고 2016년의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렐토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위험 감소‘를 비롯한 5개의 적응증을 바탕으로, 다양한 혈전 질환에 대한 폭넓은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및 심부정맥혈전증에 대한 전향적 리얼 월드 연구 결과를 통해 여러 적응증에 걸친 넓은 범위의 환자군에서 자렐토의 안전성 및 효능이 재확인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흥만)가 오는 3월 9일 오후 1시 고대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사회적 인식과 중요성이 높아진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기업지원과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개의 세션(△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임상연구,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미래,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심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유수의 기업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여해 활발한
2016년 5월 1일 부로 베르너 바우만(Werner Baumann) 이 새로운 바이엘 AG 의 회장이(Chairman of the Board of Management of Bayer AG) 된다. 바이엘은 지난 24일 열린 감사회에서, 현 바이엘 회장인 마린 데커스(Marjin Dekkers)가 그의 임기를 연간 주주총회 이후인 2016년 4월 30일자로 종료할 것을 제안했고, 감사회는 데커스 회장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본래 2016년 12월 31일까지 임기가 예정되어 있던 데커스 회장은, “바이엘은 새로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