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나 추석이 끝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명절 증후군을 호소하게 된다. 그런데, 중년 여성의 경우 명절 증후군과 여성 갱년기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렵다고 한다.하지만 명절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길어야 일주일정도 지속되다가 없어지므로, 이후에도 지속되는 경우에는 갱년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여성 갱년기 증상은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 등 신체적 증상과 우울, 짜증, 불면증 같은 심리적 증상으로 나타나며,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5~10년까지 지속된다.동국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은 2월 22일(목)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NECA는 전국 임상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보건의료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전국 대학병원들과 함께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8회차는 충청, 경상, 전라 지역에 이어 강원도에서 열리는 첫 강연으로, 강원대학교병원 주진형 병원장, 김우진 의생명연구원장, 조희숙 공공보건의료사업 실장, 속초의료원 이승준 원장을 비롯해 총 60여 명의 임상연구자, 업계 관계자, 학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올해 1학기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를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뉴트리라이트는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 및 식습관 형성을 위해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만의 브랜드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2007년부터 11년간 꾸준히 ‘건강지킴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최적의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뉴트리라이트만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에 참여한 누적 기관 수는 2017년을 기준으로 280여 개, 참가자 수는 15만 명 이상에 달한다.
명문제약주식회사(대표이사 박춘식)는 대구 혁신도시 대구연구개발특구(의료R&D지구)에 입주한다. 명문제약은 올해 상반기에 신약연구소를 설립 후 항암제 및 치매치료제 등의 연구를 시작하며, 향후 연구소에서 도출된 신약 완제품 제조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대구시는 그동안 우수한 제약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지속한 결과, 명문제약을 의료R&D지구에 유치하고 지난 22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박춘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명문제약은 의료R&D지구 내 부도로 비어있는 라파바이오 건물(지하1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21일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좋은문화병원 신관 15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구자성 기획조정실장, 유방외과 유동원 진료과장, 성형외과 한봉주 진료과장, 난임의학연구소 민성훈 박사, 최석철 행정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대표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진수 기획총무팀장의 병원 소개를 시작으로 좋은문화병원의 난임센터, 유방암 센터, 피부미용성형센터에서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나트륨 함량이 적어 더욱 건강한 ‘덴마크 짜지않은치즈 고칼슘&비타민’을 출시했다.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체다 슬라이스 치즈의 나트륨 함량은 1장당 150mg~200mg 수준이지만 ‘덴마크 짜지않은치즈 고칼슘&비타민’는 1장당 나트륨 함량이 100mg에 불과해 짜지 않고 담백하다. 또한 호주 청정지역에서 365일 자연 방목으로 자란 젖소의 우유로 만들어 자연산 치즈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덴마크 짜지않은치즈 고칼슘&비타민’은 고단백 치즈에 칼슘과 비타민을 더해 더욱 건강하다. 1장당 칼슘 함량이 3
인천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은 환자안전에 대한 병원 경영진의 관심과 의지를 전달하고 긍정적인 환자안전 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올해 2월부터 '질 향상을 위한 환자안전 라운딩'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현장 라운딩은 병원 경영진과 실무진으로 구성, 환자 접점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환자안전과 불편을 느낄만한 사안 및 개선방안을 찾는 과정으로 진행됐다.또 안전영역 담당자는 환자안전과 직원 안전, 시설 및 환경안전, 감염관리 등 담당 영역에 대해 세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겨울철 화재안전을 위한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나은
삼성SDI는 2월 22일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을 방문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모은 헌혈증 1000매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수혈이 필요한 의료취약계층 환자에게 쓰여 이들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사회로의 빠른 복귀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삼성SDI 김명진 전무는 “천안사업장을 비롯해 기흥, 수원, 청주, 구미, 울산 등 6개 사업장에서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1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모은 헌혈증인 만큼 수혈이 필요한 의료취약계층 외상환자 및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중앙자살예방센터는 2월 1일 센터장을 임명했다. 새롭게 취임하게 된 중앙자살예방센터 센터장은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다.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창설된 기관으로,2011년에 제정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의거하여 자살예방 인력 교육과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 등을 담당한다.중앙자살예방센터 센터장(한창수)은 우울증, 스트레스장애, 기억력 장애, 치매를 전문으로 진료하며, 질병통제본부 국가건강영양조사 우울증 자문위원과 보건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박종훈 원장)은 19일 의과대학 최덕경 강의실에서 ‘2017년 QI&CP 경진대회’를 개최했다.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고심하고 노력하는 고대 안암병원은 지난 1년 간 각 부서에서 환자 안전과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활동과 성과를 발표하고 심층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QI&CP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박종훈 원장, 김병조 진료부원장, 임기정 홍보실장, 장형구 경영관리실장, 조윤수 간호부장 등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공정한 평가가 이뤄졌다.1부 QI 구연발표에서는 ▲외래 국소마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임직원들이 회사 생활 중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회사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사내 심리 상담실 ‘마음의 샘’을 한샘 상암 사옥에 오픈했다.외부 상담사가 사내 상담실에서 상담을 제공하고 동시에 전국 320개 상담 센터와 연계해 본사 근무자는 물론, 전국에서 근무하는 한샘인들 모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담실에서는 업무 중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은 물론, 대인 관계, 가정 문제 등 개인적인 상담도 가능하다.상담을 원하는 임직원은 위탁 업체의 한샘 전용 홈페이지나 한샘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간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간이식, 방사선 치료, 내과적 치료, 항암치료 부작용 관리, 영양 관리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간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