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주사용 골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주’에 대한 미국 3상 임상시험이 시작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히알루마 수출 파트너사인 악타비스가 최근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 절차인 IDE(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히알루마는 국내에서는 전문의약품이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IDE 승인에 따라 악타비스는 미국 50개 기관에서 골관절염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히알루마를 주 1회씩 3주 투여하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의 임상시험센터를 ‘항암부문 연구개발 협력센터(Oncology Alliance Center)’로 지정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해당 임상시험센터들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양해각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국내 3개 임상시험센터가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제 전임상 및 임상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을 위해 3년 간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연구자와의 장기적인 전략적 R&D 파트너십을 통해 과학적 리더십을 달성하고자 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노력의 일환으로 체결되었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3월20일 오전 9시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영주 고문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영주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머크세로노 사업부 부서장을 맡은 후 올해 1월 종근당에 고문으로 부임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종근당은 2014년도 매출액 5,441억원, 영업이익 53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32%인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김정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정체된 제약환경 속에서도 R&D 투자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은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대국민 결핵 예방과 인식향상을 위한 캠페인인 ‘Lung Tree Care’의 시작을 알렸다.‘Lung Tree Care’ 캠페인은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얀센이 체결한 다양한 질병에 대한 국민 인지도 제고 및 교육 협력에 관한 MOU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얀센은 캠페인을 통해 결핵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 관련 유관 단체 및 NGO 등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국민 활동들을 진행한다.캠페인 이름인 ‘Lung Tree C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대표 이성균, www.ilhwa.co.kr)는 모범적인 납세로 경기도로부터 2015년 지방세 성실납세 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23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심기보 성남시 부시장 등의 관계자와 일화 이성균 대표 외 경기도 내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의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성남시 판교 디지털센터에서 진행됐다.앞서 지난 1월 경기도는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어 각 시·군에서 추천한 347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체납규모, 납세규모, 세목수, 납부실적, 기여도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뱃살(내장지방)과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슬리미S’를 내달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슬리미S의 성분은 멜리사(레몬밤/Lemon Balm)잎과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열매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다. 지중해에서 자생하는 멜리사잎은 복부지방 중 내장지방만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역할을 하며, 인도 남서부에서 자생하는 열대식물 가르니시아 캄보지아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이 중 멜리사잎 성분은 인체
휴온스(대표 전재갑)의 중증패혈증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금은화 유래 패혈증 및 패혈증성 쇼크 치료제)가 식약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해 9월 종료된 임상1상 시험을 통해, 총 6단계의 단계적 투여 용량 증량으로 사람에서의 안전성 입증 및 유효성분에 대한 사람에서의 약물동력학 연구결과를 확보에 성공한바 있다. 2상 승인을 받음에 따라 중증 패혈증 및 쇼크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을 평가하고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패혈증은 혈액에 미생물이 감염돼 전신에 심각한 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터키의 셀텍(Seltek)사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셀텍은 터키 시장에서 나보타의 공급 및 유통권을 확보하게 됐다.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2018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계약 규모는 5년간 약 200억원(현지판매가 기준)이다. 현재 터키 보툴리눔톡신 시장은 약 200억원 규모이며 매년 24%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나보타의 우수성을 터키를 비롯한 해외 시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이 정부의 금연지원 정책에 발맞춰 사내 금연운동을 전사적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금연운동은 한미약품의 금연치료제 ‘니코피온’ 마케터들이 발족한 금연모임을 확대한 것으로, 금연 희망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장려금 및 축하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한미약품은 사내 인트라넷에 자발적인 금연참여 등록 공간을 배치하고, 임직원 금연성공기, 금연결심 이유 등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는 등 임직원들의 금연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계획이다.한미약품 총무팀 임종호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 47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MBC 나윤숙 의학전문기자, 중앙일보 박태균 논설위원 등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한다.이번 수상자는 MBC 나윤숙 의학전문 기자, 중앙일보 박태균 논설위원,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청년의사 송수연 차장, 데일리메디 정숙경 차장 등 5명이며,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의 세계 판매?국내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에스(Dulcolax®-S)가 2015년 새로운 컨셉의 TV 광고를 런칭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새로운 TV 광고는 한국인 모델을 발탁, 컨셉 기획 및 촬영까지 한국의 주도하에 본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생되었으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7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작되었다. 이번 광고는 올해 한국에서 방영을 시작으로 2016, 2017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새로운 둘코락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터키의 셀텍(Seltek)사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셀텍은 터키 시장에서 나보타의 공급 및 유통권을 확보하게 됐다.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2018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계약 규모는 5년간 약 200억원(현지판매가 기준)이다. 현재 터키 보툴리눔톡신 시장은 약 200억원 규모이며 매년 24%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나보타의 우수성을 터키를 비롯한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