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웨스턴 의과대학 병원은 국내 바이오신약 개발 기업인 ㈜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용수, 코스닥 084990)가 개발하고 있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의 임상2상에서 치료효과가 매우 우수하다고 발표했다.바이로메드는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Diabetic Peripheral Neuropathy, DPN)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미국 노스웨스턴 병원을 포함 미국 13개 병원과 한국 4개 병원에서 위약대조군 대비 VM202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 2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한국 임상시험 파트너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여성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업적을 범세계적으로 기리는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 3월 8일)’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성별이해지능(Gender Intelligence) 향상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포용적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남녀의 시각 차로 인해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능력을 뜻하는 ‘성별이해지능(Gender Intelligence)’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성에서 온 팀장님, 금성에
배우 김유정이 최근 탄산수 광고까지 접수하며 CF업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김유정은 지난달 ㈜일화(대표 이성균, www.ilhwa.co.kr)의 국내 최초 웰빙 탄산수 브랜드 초정탄산수의 2015년 광고 모델로 발탁돼 직접 부른 ‘가나다’ CM송과 함께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국내 최초 탄산수로서 탄산수 시장을 이끌어온 초정탄산수의 광고 모델이라는 행운을 안은 김유정은 지난달부터 온에어되고 있는 TV광고 속에서 특유의 청순 발랄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탄산수는 음료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의 압박스타킹 브랜드 ‘슬림워크’가 올리브영 런칭 1주년을 기념하여 3월 한달간 최대 40%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슬림워크는 이미 일본에서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넘어선 인기상품이다. 일본 PIP사에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여 발목 100%, 종아리 70%, 허벅지 40%의 비율로 다리를 조여준다. 이를 통해 정맥혈류 순환을 도와 다리의 부종과 피로완화에 도움을 주며 슬림하고 탄력있는 다리라인을 관리해준다. 반면, 다리 전체를 단순히 꽉 조이기만 하는 일반 압박스타킹은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부종
보령제약그룹 가족제대혈은행인 보령아이맘셀(보령바이오파마 대표 김기철)이 지난 2월 코엑스 임신출산육아박람회의 높은 관심에 이어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5년 부산베이비페어’에 참가하여 부산, 경남 지역 예비부모를 만나는 행사를 갖는다. 보령아이맘셀은 제대혈 보관에 대한 올바른 정보는 물론 최근 이식사례 등의 학술정보 제공은 물론 가격할인과 더불어 보관 기간 연장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보령제대혈은행 보관 가족들 상대로 ‘홈커밍데이’를 통해 최신 제대혈 이식 경향 및 보관정보 안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가 2일 서울 반포동 본사 사옥에서 KPGA 프로골퍼 홍석전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고, 선케어 브랜드 데이롱의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데이롱은 스위스의 약국 및 드럭스토어 판매 1위의 선케어 브랜드이다. 지난해 6월 국내 첫 출시된 이래, 키즈용을 포함한 총 8종의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 및 애프터선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이와 함께 야외 스포츠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스포츠에 최적화된 선케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개발하고 있는 신규 기전의 녹내장 치료제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27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과 협약을 체결했다.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어 결국 실명에 이르는 질환이다. 국내 녹내장 환자 수는 58만 명(2012년 기준)에 이르며, 매년 9.9% 정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발된 녹내장 치료제는 충분한 안압 감소 효과를 보이지 못하거나 부작용이 나타나 장기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한독이 개발하고 있는 녹내장 치료제는 기존과 다른 신규 기전의 치료제로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지난 25일, 새 학기를 맞아 기아대책과 ‘행복한 홈스쿨’ 교복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GSK는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6개 지역 기아대책의 ‘행복한 홈스쿨’ 아동들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33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전달했다. GSK 는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된 교복전달식을 통해 지금까지 총 122명의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이번 교복전달식은 ‘너의 꿈을 펼쳐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GSK 대외협력부 이경해 이사와 기아대책 이동섭 본부장 및 임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제임스 아마따위왓) ‘어린이 타이레놀’의 특별한 기부 캠페인에 무려 6만 3천여 명이 몰렸다.한국존슨앤드존슨은 타이레놀 출시 60주년을 맞아 2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어린이 타이레놀과 어린이재활병원을 지어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하며 푸르메재단과 함께 국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캠페인 SNS 페이지에 1만 명 이상이 ‘좋아요’를 누르면 푸르메재단이 짓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1,004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는데 캠페인 시작 3일만에 ‘좋아요’ 수가 1만 개를 돌파해 무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미국 오토텔릭(Autotelic)사와 자사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 ‘올로스타’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대웅제약이 자체 특허기술로 개발한 올로스타는 세계 최초로 ARB계열의 올메사탄(Olme sartan)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 개량신약으로 고혈 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이번 계약으로 오토텔릭사는 미국, 캐나다 등에 올로스타 공급 및 유통권을 확보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미국 발매 후 10년간 약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은 자사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서포터즈 인 ‘이브즈(Yves) 1기’ 출범을 시작으로 이브아르 ‘필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브아르 필링 캠페인은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자신감으로 스스로를 필링(Filling)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프로젝트로, 국내 필러의 선두주자인 이브아르가 여성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빛나는 내일 ▲청춘 ▲열정 ▲행복 ▲설렘 의 5가지 테마를 ‘여성의 일상에 필링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크게 이브아르 서포터즈인 이브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인 ‘듀라스틴 주사액(성분명: Tripegfilgrastim, 트리페그필그라스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보험 약가를 취득해 3월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보험 약가는 60만 9천원으로 결정되었으며, 건강보험 적용으로 ‘듀라스틴 주사액’을 투여 받은 환자는 1회 투여 시 약값의 5%인 3만 4백 50원만 부담하게 된다.이에 따라 기존에 출시된 지속형 치료제 대비 32.1% 저렴해 환자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호중구감소증치료제는 암환자의 항암화학요법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