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주식회사는 항전간제인 ‘프릴린정 75mg, 150mg(프레가발린)’에 대한 허가를 완료하고 12월 16일 발매했다.프릴린정의 주성분인 프레가발린은 처방액 2,000억을 웃도는 항전간제 시장에서 처방액 1위제제로 기존 간질 치료제와 같이 GABA(Gamma aminobutyric acid) 유사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약효 이외에 관련 작용이 적어 타 간질 치료제보다 부작용을 적게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기존 프레가발린 시장이 오리지널 제품을 포함하여 대다수가 캡슐제라는 점에서 프릴린정의 출시가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 개선에 기여할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17일(화)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라온’에서 치질이 심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여성의 치질 관리’를 강조하는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남성들에게 더 많다고 생각하기 쉬운 치질이, 실제로는 성별의 구분없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나고 있어 여성들에게 치질의 주요 원인을 알리고,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치질은 항문혈관의 문제로, 항문 주변의 정맥에 피가 몰려 발생한다.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 변비, 임신과 출산 등으로 인해 치질
JW그룹이 전문의약품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JW그룹은 자사의 전문의약품 패키지를 사용자 중심에 맞춘 디자인으로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JW중외제약, JW신약 등 그룹사 전문의약품을 대상으로 한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인 의사, 약사, 환자가 의약품 정보를 보다 쉽게 인식해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처방과 조제가 필요한 전문의약품은 동일 성분이어도 함량, 포장단위가 다양해 사용자가 혼선과 불편을 겪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JW그룹은 디자인 자문위원인 국민대 정진열 교수(시각디자인과)와 함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11일 소외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진행한 ‘노란단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Inflammation & Immunology)의 디지털 영업 모델 ‘i-Rep’ 도입을 기념해 전개한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i-Rep에 참여하는 영업사원과 의료진의 기여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려는 취지에
겨울에는 자외선 차단보다는 피부 보습에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된다. 하지만 겨울철에도 자외선은 피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꾸준한 기미 관리가 필요하다.자외선은 크게 UV-A와 UV-B로 나뉘는데, 여름의 뜨거운 햇빛은 UV-B라고 보면 된다. 파장이 짧은 UV-B는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약 5%를 차지하며 피부에 화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자외선 지수가 낮은 겨울에도 피부 기미를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자외선의 95%를 차지하는 UV-A 때문이다.320~400nm로 파장이 길어 피부 안쪽 진피까지 침투할 수 있으며 기미와 검버섯,
동구바이오제약은스마트팩토리 협동로봇 개발/생산 업체인 ㈜로보터스와‘제약산업스마트팩토리 사업화 공동추진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16억원의 투자를 진행하며㈜로보터스의 2대주주(9%)가 된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제조혁신으로 미래지향적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로보터스는2004년 설립된 로봇 개발/생산 업체로 미국 IBM사에 슈퍼컴퓨터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로봇용 힘/토크 센서인 RFT Series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여 두산, 한화, 삼성 등 국내 대기업,
앞으로는 남성용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의약품 및 영양보충을 표방하는 일반 드링크제, 식이보충제 등 식품에도 ‘팔팔’을 붙인 제품명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특허법원은 지난달 29일 건강관리용약제,식이보충제, 혼합비타민제, 영양보충드링크 믹스 등으로 등록된 상표 ‘기팔팔’에 대해 상표권을 무효로 하라고 판결했다(사건번호 2019허 3687).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의 명성에 무단 편승해 소비자의 오인과 혼동을 유발하고 기만할 염려가 있다는 취지다.한미약품은 이번 상표권 소송 승소에 따라 ‘팔팔’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부광약품은 철분복합건강기능식품인 ‘아이언플러스스프링클’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임신 중기에 들어서면 혈액량이 증가하여 평소보다 철분량이 1.5배 더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적인철분공급이 중요하다. 부광약품의 신제품아이언플러스스프링클은 약 7~9미크론(황산철, 푸마르산철기준약 10~100미크론)의 입자크기로 동물실험결과생체이용율(RBV, 64%, J. Vitam. Nutr. Res(2007))과 일일철흡수량이 높아, 1일 1포 섭취로도 보충제 역할을 할 수 있다.철분제품하면 특유의 비린맛 때문에 복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언플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연말을 맞아, 2019년 하반기 동안 펼쳐진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 박스’ 1,0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지난 3일(화),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하수현 부장, 동국제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전달식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생활필수품들로 구성된 효 박스는 노년기 구강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며, “매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모사프리드(Mosapride) 서방제제 ‘가스티인CR정’은 2016년 발매 후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성장하며 해당 제제군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후발 주자들이 조기 진입을 위해 특허 심판에 도전했으나 번번이 실패하고 있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위장관운동촉진제 모사프리드 시장을 굳건히 지킬 수 있게 됐다.가스티인CR정은 모사프리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소화불량치료제로, 기존 1일 3회였던 복용법을 1일 1회로 개선한 개량신약이다. 특히, 신속히 녹는 ‘속방층’과 서서히 붕해(고형제제가 규정된 입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위염치료제 ‘스티렌 정‘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새롭게 발매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스티렌 정은 약효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켰다. 기존 대비 정제의 무게가 339.25mg에서 214.24mg으로 약 37% 줄고 길이도 13.7mm에서 11.2mm로 약 18% 축소됐다.위염치료제 스티렌 정은 급·만성 위염으로 인한 위점막 병변 개선에 효능·효과가 있으며, 대한민국 기술로 자체 개발된 유일한 위점막보호제다. 스티렌 정은 2002년 최초 경질 캡슐 형태로 발매되어 2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는‘제1회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에 단체상을 제정해 후원했다.동국제약은 이달1일(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라마다평택’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에서,‘마데카솔 대상’1개팀(경기 부천시)과 ‘마데카솔 모범상’2개팀(서울 동대문구,대구 중구)을 시상했다.이날 수상한팀들은,최근 3년간 국내 대회 4강 이상 진출팀 중 국내대회 성적, 국제대회 참가실적, 팀관리 실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되었으며 상패와 함께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리틀야구인의 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