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이 각광받고 있다. 입체감 있는 얼굴도 동안 요소로 손꼽힌다. 적당히 통통한 얼굴은 앳돼 보이는 이미지를 주지만, 볼 살이나 지방이 과도하게 있는 경우 나이가 들면서 탄력이 떨어짐에 따라 축축 처지기 쉽다.이에, 얼굴 처짐 현상과 이중턱, 심술보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얼굴에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얼굴에 과도한 지방으로 살이 늘어지거나 축 처져 얼굴 선이 무너진 경우 아큐리프트(아큐스컬프) 시술로 탄력 있는 V라인 얼굴로 개선할 수 있다.아큐리프트는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한 지방용해
요즈음은 게을러져서 아침 개화산 산책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고 개화산 약사사를 다녀 온 게 언제인지도 기억에 가물거린다. 그러나 몇 년 동안 해 오던 일이라 늘 개화산에 가고 싶고 약사사에도 언제 한 번 들러야 할 텐데 하는 마음으로 지내다가 지난 봄 어느 날인가 퇴근길에 약사사를 찾았다. 마음도 울적하고 해서 저녁 예불을 드리고 귀가하고 싶어서였다. 늦은 봄날이라 해가 제법 길어져 아직 어두워지지 않았지만 저녁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잠깐 법당에 들러 절이나 하고 가야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약사사 입
요즘 동안이 아름다움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나이 듦에 따라 피부 탄력도 줄어들어 처지고 얼굴도 푹 꺼지게 되는데, 이에 따라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된다. 현상을 유지하는 안티에이징(Anti-aging)을 넘어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다운에이징(Down-aging)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동안을 위해 각종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동안의 요소 중 하나인 얼굴형과 얼굴 볼륨감도 어려 보이는 인상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얼굴에 볼륨감을 주는 시술에는 미세자가지방이식이 많이 선호된다. 미세자가지방이식은 자신의 신체부위
모든 게 간 때문이라고? 피로를 말하면서 “간 때문이야~”를 외치는 광고가 있었다. 정말 피로는 간 기능 감소로 일어날까. 그것으로 다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숙면을 취해도 피곤하다거나 숙취가 지나치게 오래가는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먼저 점검해야 할 것 중 하나가 ‘간 기능’인 것은 맞다. 간의 기능이 저하돼 해독과 대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면 극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인체 내 화학공장 역할 하는 간간은 몸속 화학공장이라 일컬어질 만큼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체내로 유입되는 독소와 노폐물의 75%가 간에서 해
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해 첫인상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지는 부위다. 특히 콧대가 낮으면 얼굴에 비해 코가 짧아 보이고 상대적으로 입이 돌출되어 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밋밋하고 흐릿한 인상을 주게 된다.하지만 대부분 동양인의 코는 서양인과 달리 콧등이 낮으면서 옆으로 넓고, 코끝도 뭉뚝하면서 지방의 두께가 두꺼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동양인 코의 특성 때문에 밋밋한 인상을 주게 되고, 세련되고 또렷한 인상을 주기 위해 코성형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적잖다.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코성형에서 중요한 점 중 하나가 보형물의 선택과 코
국제반영구화장학회는 오는 2월 11일부터 12일 양일동안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륨에서 미용 분야 전문 국제 강사를 초빙해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반영구화장학회와 PMU-K0REA(대표 김태영)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유륜•유두 전문 강사와 트리코(두피) 전문 강사, 마이크로(입술)전문 강사, 마이크로피그먼트(눈썹)전문 강사가 각 분야별로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유륜•유두 전문 강사인 Ina Bennoun은 ▲유륜•유두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유륜•유두의 시술 목적과 위생 ▲칼라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나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이 겨울방학을 이용해 외모 콤플렉스가 되는 부위를 개선하고자 성형외과를 많이 찾는다.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선호되는 성형은 단연 쌍꺼풀 수술이다. 동양인의 특성상 쌍꺼풀이 없고 몽고주름으로 답답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아 이를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로 개선하기 위해서다. 또한, 쌍꺼풀 수술은 적은 부위의 변화만으로도 큰 이미지 차이를 줄 수 있어 많이 선호된다.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쌍꺼풀 수술을 위해서는 본인의 눈에 적합한 수술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 상태와 피부상태, 눈꺼풀 지
- 11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보령컨슈머헬스케어와 ‘제품공급에 관한 업무제휴 체결식’ 진행- 공동브랜드(가칭: 보령&JBK) 사용해 제이비케이랩의 26개 제품 판매… 국내외 판로개척- “우수제품 보유한 제이비케이랩과 국내외 유통망 갖춘 보령제약그룹 간 양사 협력 시너지 기대”항노화전문기업 제이비케이랩이 보령제약그룹 헬스케어 분야 계열사와 손잡고 제품공급을 위한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했다.자연치유정신 실현을 추구하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은 지난 11일 보령제약 본사 17층 회의실에서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이번 여름은 정말이지 덥기도 하고 환자도 없어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것이 지겨웠다. 진즉에 생각이 났더라면 좋았을 것을, 여름이 다 지나갈 무렵 길가에 핀 꽃들의 씨를 받아 작은 화분을 만들어 길러보았다. 화분에 옮겨심기 전에 우선 투명한 플라스틱 그릇 바닥에 물에 적신 화장지를 깔고 씨앗을 뿌려 싹을 틔웠다.한련, 금송화, 채송화를 비롯한 몇몇은 싹을 틔우지 못했지만 민들레를 비롯한 몇몇은 새싹이 나왔다. 기왕 시작한 김에 스티로폼 박스에 흙을 채워 배추, 열무, 쑥갓 등 채소의 씨앗도 함께 뿌려보았더니 역시나 싹이 났다. 쑥갓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요즘 ‘아이고 삭신이야’, ‘뼈마디가 쑤시네’ 등 무릎과 허리, 등이 욱신거리고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만일 지속적으로 관절 통증이 나타난다면 ‘관절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관절염이란 말 그대로 관절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종류에는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해 외상 후 관절염, 화농성·결핵성 관절염, 건선 관절염 등 다양하다. 요즘에는 특히 노화에 따라 연골이 닳은 퇴행성관절염이 증가하고 있는데 심각한 점은 비만한 젊은 세대, 과도한 운동으로 무릎에 무리를 가하는 젊
분당서울대병원-SK텔레콤-이지케어텍 컨소시엄은 2014년 6월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체결한 700억 규모의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지난 12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 위치한 ‘이맘 압둘라만 알파이잘 병원’ (Imam Abdulrahman Al Faisal Hospita)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3사 컨소시엄은 2015년 4월 ‘킹 압둘라 어린이 전문병원(KASCH : King Abdulla Specialty Childeren’s Hospital), 2016년 1월 메인 병원인 ‘킹 압둘라지즈 메디컬시티
낮과 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셀블룸에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완성시켜 줄 '크리스마스 플라워 리미티드 에디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10일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셀블룸 쇼핑몰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특별 제작된 꽃다발과 화병을 선물로 증정한다.셀블룸은 (주)동구바이오제약이 약 2년간의 연구와 노력으로 탄생시킨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낮과 밤이 다른 맞춤 처방 화장품’을 통해 피부 세포부터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셀블룸이 말하는 '낮과 밤이 다른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이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나눔문화 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지난 14일 오후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개최된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감사행사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명지병원은 그동안 사랑나눔기금을 통한 의료비와 난방비, 생활용품 지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활동, 개발도상국 해외환자 초청 무료 수술,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명지병원의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천400여
한국인의 속이 가장 불편해지는 연말이 다가왔다. 회식 및 송년회 모임이 몰려있는 연말연시에는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잦은 음주로 인해 위장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월별 청구건수 데이터에 따르면, 기능성 소화불량 청구건수는 평소 7만-8만건의 수치를 보이다가 12월~1월에만 10만건 이상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띈다. 연말 매출 지표 및 성과평가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은 자신의 위장 상태를 잘 체크하고 건강 관리에 특별히 힘써야 할 시기이다.추위에 저하되는 위장 운동… 만성소화불량 의심지
연말연시 사람 많고 술도 많은 회식자리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동아제약이 대용량 숙취해소음료를 선보인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강황의 용량을 대폭 늘린 ‘모닝케어 강황S’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모닝케어 강황S 출시는 최근 소비자의 비주얼 중심 소비 경향과 용량, 가격 등을 모두 고려하는 등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됐다.모닝케어 강황S의 용량은 470ml로 지난해 선보인 모닝케어 강황(100ml)보다 약 5배 더 많다. 용량은 커졌지만 가격은 더 저렴하다.
최근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뚝뚝 떨어지면서 계절의 시계가 점점 겨울의 한 가운데로 치닫고 있음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겨울철이 되면 건강질환을 우려하는 이들이 늘게 된다. 크게는 20℃가 넘는 실내외 온도차에 우리 몸이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특히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며 발생하는 뇌졸중은 겨울철 특히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 가운데 암 다음으로 많다. 이 가운데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2013년 기준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가 새로운 안료 제품인 로나스타® 레드 얼루어(Ronastar® Red Allure)를 출시한다. 로나스타® 레드 얼루어는 부드럽고 매트한 느낌을 주는 프리미엄 이펙트 안료로 머크의 ‘스마트 안료’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로나스타® 안료 계열의 신제품이다. 로나스타 안료 군은 매력적인 외관과 퍼포먼스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로나스타® 레드 얼루어는 우아하고 매트한 버건디 와인의 레드와 같은 매력을 선사하며, 특수 안료 기술이 적용돼 벨벳처럼 매끄러운 질감을 느끼게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는 한국 최초 민립공인법인인 백병원의 설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일(금) 오전 11시 부산 개금동 의과대학 강당에서 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선각자 백인제(白麟濟, 1899-?) 박사의 삶과 한국 최초 민립공익법인 백병원 설립의 역사적 의의를 알아본다. 개막 행사에서는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혁상 이사장, 인제대 차인준 총장의 축사와 의과대학 이종태 학장의 인사말로 심포지엄의 문을 연다.심포지엄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백인제 삶과 그 의미’라는 주제로 서울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연말까지 전국 206개 단위봉사단별로 「생명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단은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12.1~12.31」헌혈기간으로 선정하였으며 8일 생명 나눔 헌혈행사에는 본부 근무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공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1년 동안 6,00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이중 5,800여명이 자신의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 환우회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하였으며, 이날도 임직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8일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지멘스 헬스케어 한국법인(대표 박현구)과 의생명과학분야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개발해 최근 발표한 차세대 IT 솔루션인 ‘팀플레이(Teamplay)’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의생명과학분야의 신의료기술 및 임상적용을 위해 지멘스 헬스케어와 협력키로 했다.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멘스 헬스케어의 새로운 브랜드로,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영상과 진단기술, 이와 관련된 IT솔루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