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주) (대표 알버트 김)의 돌발성 암성 통증 치료제 앱스트랄(Abstral, 성분명 펜타닐시트르산염) 설하정이 최근 건강보험급여 적용과 함께 본격 출시했다.앱스트랄은 ‘현재 지속성 통증에 대한 아편양 제제 약물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내약성을 가진 만 18세 이상의 성인 암 환자’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앱스트랄 설하정은 펜타닐 제제로써 혀 밑에 넣어 녹여 사용한다. 1분 이내에 용해되고, 10분 이내 빠른 효과 발현으로 돌발성 암성 통증에 대해 이상적인 치료제의 조건을 갖춰 환자 선호도가 높다. 환자의 통증 정
“코엔자임Q10으로 노화 방지, 건강관리 두 마리 토끼 잡으세요”JW중외제약은 코엔자임Q10과 고함량의 비타민E가 함유된 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는 1일 1회 섭취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코엔자임Q10 20mg과 비타민E 200IU 섭취가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이다.이 제품의 주성분인 코엔자임Q10은 노화의 주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신체노화를 막는 항산화 효소의 일종으로 항산화 효과와 함께 에너지원인 ‘아데노신3인산(ATP)' 생성을 돕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버려지던 부산물인 인삼 잎과 줄기를 발효한 성분에서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인삼 잎과 줄기는 사포닌 함량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려지는 부산물이었다. 인삼을 수확하는 10월이면 대량으로 잎을 확보할 수 있어 고부가 식약·의약, 화장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세포실험 등을 통해 발효 인삼 잎과 줄기가 주름을 방지하고 콜라겐 생성을 높이는 효과를 밝혔다. 또한, 자외선 등의 자극을 받아 생기는 검은색이나 갈색의 멜라닌 생성도 막아 미백효과가 뛰어남을 입증했다. 이번 연
“주부가 즐거우면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면 사회가 밝아집니다. 설거지 여왕과 함께라면 설거지는 가사 노동이 아닌 힐링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순수자연화장품을 통해 세상을 살리는 기업으로 잘 알려진 (주)캐릭터메구스코스메틱이 이번에는 여성의 손을 살리기에 앞장섰다.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화학세제가 아닌 천연성분을 이용한 주방용 세척제 ‘설거지 여왕’을 출시한 것, 이로써 수익성을 배제하고 자연친화적인 제품으로 건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이토 메구미 회장의 철학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천연성분으로 주방세제를 만들 수 있었던 가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야뇨증 치료제 ‘데소닉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데소닉정’은 ‘데스모프레신’을 주성분으로 체내의 수분 흡수 작용을 활성화시키고 소변 생성을 억제해 야뇨증을 개선해주는 제품이다.이 제품의 주성분인 ‘데스모프레신’은 체내에서 분비되는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에 비해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며 작용시간이 최대 8시간 지속된다.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세계요실금학회(ICS)로부터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다.JW중외신약 관계자는 “데소닉정 출시
세이셸관광청은 지난 9월25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 Big Sight 전시회장에서 개최된 JATA Tourism Expo 2014 여행 박람회에 참가했다.한국과 더불어 2013년부터 일본사무소를 겸하고 있는 김빛남 소장은 “지난 해 첫 참가 이래로 일본 시장의 세이셸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증가한 것을 체감했다”며 “한, 중, 일 등 동북아시아 3개국이 아시아 여행시장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만큼 일본은 중요한 시장이며, 잘 알려진 두바이와 아부다비, 나이로비 등을 경유하는 것 외에 뭄바이와 콜롬보에서 운항하는 직항편이 추가되어, 세
568돌을 맞이하는 한글날(9일)을 앞두고 외래어 일색인 음료업계에 한글로 제품명을 지어 제품의 개성과 특색을 살린 음료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그동안 음료업계는 물론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는 이유로 뜻조차 모르는 외국어, 외래어로 된 제품명을 무분별하게 사용해 왔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이해하기 어려운 외국어 대신에 제품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쉽게 외울 수 있는 우리말로 제품명을 지은 음료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순수 국내 제품 임을 고집한 13년, ‘초정탄산수’13
국내 필러업계 1위 레스틸렌이 피부 개선중심의 시술라인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Restylane Skinbooster)’를 출시한다. ‘레스틸렌 스킨부스터’는 히알루론산 겔 입자를 진피 하층에 주입해 미세주름을 개선시키는 시술이다. 주 성분인 미세한 히알루론산 입자가 진피에 주입되면 특유의 수분공급 및 콜라겐 재생효과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피부결을 개선시켜 준다.흔히 ‘물광주사’라 불리는 시술에 비해 레스틸렌만의 시술편리성과 효과, 오랜 유지기간이 각광받으면서 이를 위한 전문 라인인 ‘레스틸렌 스킨부스터’가 새롭게 선보이게 된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은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인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이브아르는 기존 6종 라인에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가 추가되면서 총 7개의 제품라인을 완성하게 되었다.이번에 추가 된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는 기존 컨투어 제품에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성분을 더한 것으로 시술 시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이브아르 컨투어 라인은 가장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을 사용한 필러로, 광범위한 부위의 볼륨을 확장하는데 효과가 큰 제품이다. 또한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 사이에 발생하는 공간을 미
바이엘 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임산부용 멀티비타민 ‘엘레비트® (Elevit) 프로나탈 정’이 10월 1일부터 전국 약국에서 판매된다.30년의 역사를 지닌 엘레비트는 1984년 스위스에서 첫 출시되었으며, 세계 판매 1위의 임산부용 멀티비타민제*다. 임상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제품으로, 1일 1회 1정 복용으로 임산부와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성분 충족에 도움을 줄 수 있다.임신과 출산 후 수유기는 영양학적 요구량이 증가하는 시기이며, 임신을 계획중인 여성 역시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을 위해 임신 전부터 적절한 영양소 섭취
근화제약(대표 이주형)은 작년부터 준비해 온 사업다각화의 결실인 일반의약품 통합 브랜드인 “ALVO” 시리즈의 첫 제품을 지난 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근화제약 감기약은 알보콜드, 알보코프, 알보코프 포르테 3종 세트로 기존 제품에 비해 고함량으로 빠른 효과를 강조하고 있으며 기침과 가래 증상에 대해 2중 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더불어, 근화제약은 오랫동안 소아 기침 감기시럽 시장에서 판매되었던 토푸렉실을 리뉴얼해, 용량을 높이고 패키징을 개선해 출시했다.근화제약의 이주형 대표는 “올 하반기까지 19개의 신제품 런칭을 앞두고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국내 최초로 에카베트나트륨 성분을 정제 제형으로 개발한 개량신약, 소화성궤양용제 ‘가베트정’을 출시했다. 가베트정의 주요 성분은 에카베트나트륨으로 송진에서 추출한 천연물 유래 성분이다. 지금까지 에카베트나트륨 성분은 과립, 현탁액 형태로 제조되어왔으며 특유의 향과 맛이 있었다. 한독은 에카베트나트륨 성분을 맛과 향이 거의 없는 정제 제형으로 개발해 환자들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복약 순응도를 크게 높였다.가베트정은 위궤양을 치료하며 급성위염과 만성위염의 급성 악화기에서 위점막 병변(미란, 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