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지난 18일 「제 30회 약의 날」기념식에서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대외협력부 홍성천 상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올바른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의약업계 8개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약의 날' 기념식에는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을 비롯해 많은 관련 기관 및 단체장, 학계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국민건강 증진과
얀센 아시아?태평양 그룹은 영국 경제연구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이하 EIU)과 함께 보고서를 출간하고 ‘아시아?태평양 정신보건 통합지수(The Asia-Pacific Mental Health Integration Index, 이하 아태 정신보건 통합지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아태 정신보건 통합지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하 아태지역) 15개 국가 정신질환 환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가능성 및 사회복귀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합적
고대 구로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최윤선)는 11월 17일 의생명연구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호스피스 사별가족 모임’을 가졌다.이번 사별가족 모임에는 50여 명의 사별가족, 병원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160여 명의 호스피스 임종자에 대한 추도식과 음악치료가 진행됐다.사별가족 모임은 호스피스 환자의 임종으로 남겨진 유가족들이 슬픔을 건강하게 극복하고 변화된 삶 속에 원만하게 적응할 갈 수 있도록 돕는 호스피스의 일환으로 분기별 소모임을 통한 음악, 미술, 원예치료 등으로 고인에 대한 애도와 슬픔 극복을 돕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원장 김준식)은 영상의학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제전문방사선사를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국제전문방사선사 자격시험은 한국, 일본,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7개국에서 담당분야 임상경력 5년 이상의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MRI, CT 임상초음파, 치료, 안전/영상관리 등 총 17개 전문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업무자격을 평가하는 제도다.올해로 14회 째를 맞는 이번 ‘국제전문방사선사 자격시험’에서 국제성모병원의 김성규, 김승래 방사선사는 각각 자기공명영상(MRI)과 컴퓨터단층촬영(CT) 부문에서 국제방사선사
부산 서구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위치한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16일 오후 ‘제4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개최됐다.학부모와 교수, 학생, 내 외빈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서식은 104명의 2학년 간호대 학생들이 촛불을 이어받아 시종 진지한 가운데 촛불의식 및 나이팅게일 선서식으로 이어졌다.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1?2부 순서로 나누어 진행됐다. 황수섭 교목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조성국 교목실장의 설교, 2부 순서로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이지현 학장 식사, 임학 고신대학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오는 11월 22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이식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권오정 장기이식센터 소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장기 이식 대기자는 갈수록 늘어가고 있지만, 기증자는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라면서 “장기 이식에 관한 다양하고 올바른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장기 이식자와 대기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날 건강강좌는 이창화 신장내과 교수가 ‘이식 전 건강관리와 정기검사’, 강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랜드마크 임상 연구인 PRECISION (Prospective Randomized Evaluation of Celecoxib Integrated Safety vs. Ibuprofen Or Naproxen) 연구 결과,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고 관절염 증상 억제를 위해 매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NSAID) 복용이 필요한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처방 용량의 세레콕시브와 이부프로펜, 나프록센의 심혈관계 위험성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의 전통의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와 네트워크, 각종 진단기술 등의 융·복합을 통해 맞춤의학시대에 맞는 미래형 한의헬스케어기술을 조망하는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돼 관심을 끌었다.동의대학교 한의학연구소(소장 지규용)와 대구한의대학교 제한동의학술원(원장 김은하)은 지난 17일, 동의의료원 대강당에서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공순진 동의대학교 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ICT?맞춤의학시대 한의헬스케어기술의 미래’를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몸 상태가 변화되면서 다양한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손과 발에 냉감을 느낀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감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그 원인은 뚜렷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말초부위의 혈액순환이 불충분해지는 경우 열의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손발의 온도가 저하되어 냉증을 호소하게 된다.냉증환자 대부분이 여성냉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여성은 생리, 출산, 폐경과 같은 여성 호르몬 변화 때문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배현주 교수가 지난 11월 17일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2016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다제 내성균 등 감염병 원인균 관련 다양한 연구활동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염병관리 분야 정부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배 교수는 신종인플루엔자와 메르스 등 국가적 감염병 발생 시 확산 방지, 중요 감염질환의 치료 가이드라인 참여, 감염병관리 및 자문 활동 등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활동에 주력했으며, 적절한 항생제 사용을 위한 시스템 개발, 병원 내 의료기구 관련 감염 발생 예방을 위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사랑의 김장 나누기’참여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11월 16일(수) 과천시새마을회관 주차장 앞에서 과천시새마을회 주관‘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지역봉사활동에 참여했다.행사에 참여한 느린소사회봉사단 20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250여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김치 1000포기를 담갔다.이어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17일(목) 안양시새마을회관에서 안양시새마을회와 함께‘2016년 독거노인 사랑의 김장 담가드리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은(이사장 성상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16년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5년 연속 공공기관 우수콜센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KS-CQI(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141개 기업과 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개월간 인터넷 패널조사 및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조사?평가하였다.건보공단 고객센터는 연간 4,500만 건의 상담을 수행하고 있으며, 신속한 상담을 위하여 중복전화 우선상담, 콜폭주 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