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는 2018년 3월 5일 낮 서울 마포구 용강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봉옥 회장, 임선영 공보이사, 김경화 정보통신이사는 용강동 주민센터를 방문, 임태순 동장의 안내로 관내 독거노인들을 만나 사랑의 생활용품(삼퓨,린스,비누,치약,치솔,어린이 치약 칫솔셑트)등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도록 위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충북 청주에 소재한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와 2년간「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 :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을 실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의 우수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지역사회 취업준비생들에게 현장실무교육 기회를 지원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협약은 지방대학의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이전지역 소재 대학생에게 현장직무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채용기회 문호를 넓히고, 보건산업 분야의 다양한
“중대한 과실로 사망사고 발생 시 해당기관의 인증을 취소한다면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진료활동을 위축시켜 오히려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다.”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3월2일 김영호 의원과 정춘숙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검토 의견서를 제출했다.병원협회는 “의료기관의 과실에 따른 의료사망사고와 환자안전사고 등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했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기관의 인증을 취소하는 것은 인증취지에 부합하지 않다”고 밝혔다.인증평가의 목적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도모’다. 인증조사항목도 안전보장활동, 질 향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확산 및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제4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이론교육’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과정은 4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암센터에서 진행된다. 세부 교육내용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요, 말기환자의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 돌봄 및 통증 및 증상관리, 가정호스피스, 림프마사지와 아로마요법, 사별가족 관리,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의 강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이하 인력개발원)은 지역인재들에게 직무역량개발과 취업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서원대 및 한남대와 더불어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 IPP형 장기현장실습을 실시한다.인력개발원은 2월 28일 본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19명의 서원대 및 한남대 실습생들을 본원 및 지역사업본부로 배치하고, 3월부터 실습을 시작하였다.IPP형 장기현장실습은 지역인재들에게 사업현장에서 업무의 수행과 학점의 이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역량개발의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양질의 일자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분야 다양한 연구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활성화를 위해 ‘HIRA 빅데이터 분석 협업 과제’ 공모를 실시한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보건의료빅데이터’는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어 데이터 이용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특히, 심사평가원의 ‘HIRA 빅데이터’는 심사‧평가 등 고유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전 국민 의료정보로서, 규모와 질적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하고 다양한 연구
SCL헬스케어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Phar-East(Asia’s Phama & Biotech Festival) 2018’ 한국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Phar-East 2018’은 지난 3월 1일부터 2일까지 싱가포르 Sunte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SCL헬스케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를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사절단에 참여해 국내 임상시험 분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올해로 10년째를 맞이
헬스케어 기업 ㈜마이23 헬스케어(대표 함시원)가 헬스케어 데이터 유통 및 가치 극대화를 위해 암호화폐공개 ICO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마이23 헬스케어는 3월 중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올 5월경에 알파콘(Alphacon) 가상화폐를 발행 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데이터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이를 통합, 저장 및 분석하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핵심적 가치를 가진 헬스케어 빅데이터는 아직 정보보호 정책 체계나 사회적 인식의 미비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기업 시장진출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 3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기업 시장진출 컨설팅 지원 사업은 ‘17년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국내 유망벤처, 중소 제약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제품의 시장진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진출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유망벤처와 중소제약기업이 대내외적 경영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생산성 향상
병원품질연구소(Hospital Quality Institute, HQI), 캘리포니아 병원협회(California Hospital Association) 및 환자안전활동재단(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 PSMF)이 캘리포니아 주 전역의 병원에서 의료오류 감소를 가속화하고 예방 가능한 환자 사망을 근절하기 위해 제휴를 체결했다.이번 제휴의 핵심은 병원, 의사, 소비자들에게 똑같이 시기적절한 병원 환자안전 데이터를 제공하는 혁신적이고 공개적인 디지털 게시판이다. 일반적으로 최대 2년이나 지난 데이터에
대한치의학회(회장 이종호·이하 치의학회)가 구강 및 악안면 영역의 장애평가와 의료감정에 대한 치의학적 원칙과 방법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장애평가 기준을 제정했다(공포 2018. 3. 1).최근 치과치료와 관련된 의료분쟁, 산재보험 보상, 근로자 및 국민연금공단 및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평가를 위한 치아 및 악안면 영역의 장애평가 기준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까지 치아 및 악안면 영역에 대한 장애평가는 아주 오래된 맥브라이드, 미국의사협회, 대한의학회, 국가배상법 장애평가 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제약·의료기기 등 보건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10년 이내에 상용화가 유망한 10대 보건의료기술’을 선정하여 발표했다.기술 동향에 대한 자료 조사와 100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국내에서 향후 10년 이내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128개의 후보 기술을 먼저 수집하였다. 후보 기술들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유사 중복 등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1차적으로 17개 기술을 우선 선별했다.17개 기술에 대해 인접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