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종양내과 조은경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최근 개최된 ‘2019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를 선정, 시상하고 연구 분위기 제고 및 과학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제정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엄중식 교수의 논문은 ‘Neutrophil Gelatinase-associated Lipocalin as a
이광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명예교수가 지난 6월 1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14차 세계수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Pioneers of hand Surgery (수부외과 개척자상)’을 수상하였다. 세계수부외과학회(IFSSH: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Society for Surgery of the Hand)는 매 3년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70세 이상 회원 중 국제적으로 수부외과 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되는 수부외과 의사들을 선정하여 ‘수부외과 개척자상-Pioneers of Ha
스포츠의학과 무릎 관절 분야 명의로 유명한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55, 사진)가 오는 7월 1일 제6대 명지병원장으로 취임한다.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24일 “변화와 혁신 10주년을 맞은 명지병원이 그간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룩한 임상과 연구, 글로벌 통합의료시스템 등을 발판으로 제2의 혁신과 도약을 시작한다”며 “명지병원을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십으로 김진구 교수를 제6대 병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오는 7월 1일 낮 12시30분 취임식을 갖는 김진구 신임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진윤태 교수가 2019년 6월 1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제 7회 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회(Asian Organization for Crohn’s & Colitis ; AOCC) 정기총회에서 제 7대 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회 회장으로 선임되어 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AOCC는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으로 대별되는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기초 및 임상의 최신 지견과 치료법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20여개국 이상에서 1,000여명 이상의 염증성장질환에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구교철 교수 연구팀이 지난 13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제 26차 대한내비뇨기과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연성요관내시경을 이용한 결석제거술 중 요관진입집의 삽입압력을 줄이기 위한 초음파진동 유발소자-장착 요관진입기기 개발’논문으로 국외부분 논문상을 수상했다.
을지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박진성 교수가 13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제 26차 대한내비뇨기과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해외논문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립선암 수술 전후 환자 삶의 질 연구‘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전립선암 환자들의 수술 전 상담 및 치료 방법 결정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뇨기암환자들의 생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편욱범 이대서울병원 병원장이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6월 1일부터 2년이다. 편욱범 병원장은 지난해 개최된 대한고혈압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제26대 이사장에 선임된 바 있다. 편욱범 신임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은 1990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목동병원 응급진료부장, 심장혈관센터장, 심혈관계 중환자실장 등을 맡아 환자를 돌봐왔으며, 올해 2월 개원한 이대서울병원 초대 병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대한고혈압학회는 지난 1994년 창립 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윤상섭 교수가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 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 3대 회장에 취임하였다. 임기는 2019년 5월부터 2년간 이다.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2012년 12월, 대한외과초음파 연구회로 창립된 이후 현재 1,175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외과학회 산하 분과학회 중 가장 많은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학술단체이며, 외과초음파의 최신 연구와 학술활동 및 교육을 통해 초음파를 이용한 외과 진료의 패러다임 전환에 힘써 외과적 질환의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가 5월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7차 대한종양내과학회 정기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대한종양내과학회 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005년에 창립한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임상종양학에 관한 지식 증진 및 임상종양 의사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여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신임 장정순 회장은 “국내 종양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국내 학술연구 활동을 넓히는 것은 물론 구미 유관학회와의 협동연구를 통해 최신 치료
고대구로병원(원장 한승규) 간호부 손지원 창상전담간호사가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간 개최된 'SAWC(The Symposium on Advanced Wound Care) Spring’에서 젊은 과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를 수상했다.'SAWC(The Symposium on Advanced Wound Care) Spring’는 미국창상학회(WHS, Wound Healing Society)가 주최한 창상분야 최고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학술대회이며, 젊은 과
김경효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 19일 The-K Hotel에서 개최된 대한소아감염학회 2019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아시아소아감염학회의 제10회 아시아소아감염학술대회 회장에 취임했다.아시아소아감염학회는 1994년 설립된 단체로, 세미나와 심포지엄 및 기타 과학 회의를 통해 아시아 소아 감염증의 진단,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지식과 기술의 향상을 촉진하는 한편 국내외 연구 기관이 소아 감염 연구에 적극 협조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제10회 아시아소아감염학술대회는 2020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제37차 대한슬관절 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해외 학술지 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시상식은 지난 3일 용산드래곤시티 5층 백두홀에서 열렸다.‘Delayed Rehabilitation After Lateral Meniscal Allograft Transplantation Can Reduce GraftExtrusion Compared With Standard Rehabilitation(교신저자 김진구 교수)’ 수상 논문인 지연적 재활 치료가 외측 반월상 연골 이식술 후 이탈구(반월상 연골의 탈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