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1월 30일 오전 7시 병원 대강당에서 고양시 및 김포, 파주 등 경기북서부 지역의 기독교 목회자 300여 명을 초청, 신년 조찬기도회를 가졌다.지역 목회자 초청 조찬기도회는 명지병원 발전과 경기북서부 지역 기독교 단체 및 교회와의 협력 증진, 지역 의료선교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것으로 지역 기독교 목회자와 최성 고양시장, 이왕준 이사장을 비롯한 명지병원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조찬기도회에서는 보건의료 홍보활동과 의료를 통한 사랑을 베푸는 일에 앞장
- 치과 치료 시 골다공증약(비스포스포네이트) 복용 중단해야- 조기 폐경으로 인한 골다공증 환자, 암환자도 주의해야김지희 씨(51)는 지난 달 동네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는데, 상처 부위가 아물지 않고 곪으면서 잇몸 뼈가 드러나는 등 심한 고통으로 이대목동병원을 찾았다. 김씨는 '골다공증 약 복용으로 인한 턱뼈 괴사'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 씨는 지난 2007년 조기폐경으로 인한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5년간 골다공증 약을 복용해왔던 것. 김 씨와 같이 골다공증약을 복용하면서 치과 치료를 받다가 턱뼈 괴사로 진행되어 고통받는 여
- 신년업무계획 보고 및 토론회 개최-- 보험자 병원으로서 일산병원의 발전방향 모색-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29일(화)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신년업무계획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김 이사장은 이날 일산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후 보험자 병원으로서 일산병원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이어갔다.‘일산병원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간 일산병원의 운영성과와 운영상 느낀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
기초의학 과감한 투자로 국내 의학연구 패러다임 바꿀 터[2L]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한희철)이 1월 29일 화요일 오후 4시, 의대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문숙의학관’ 기공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병철 고려대학교 총장, 김린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과대학장, 김정묵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의생명과학 분야 연구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초의학 연구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건립되는 문숙의학관은 2013년 1월 공사를 시작해 20
[1L]30일 울산대학교병원 부인암 환자모임 ‘튜울립’이 지난 연말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280만원을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투울립’은 2004년 결성되어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부인암 환우 모임이다. 암이라는 큰 아픔을 딛고 서로에게 희망이 되고자 매년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도모는 물론 병원에서의 인연을 치료 후 사회생활, 일상생활에서도 함께 이어오고 있다.400여명이 참석한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280만원은 결손가정, 차상위가정, 장애세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노인세대에게 직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월 29일 본관 3층 강당에서 ‘2013년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매년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행사는 1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2부는 이춘용 병원장 인사말과 박혜자 선임간호부장의 감사의 말이 이어 졌다. 이춘용 병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은 여러분들의 손길로 사랑이 넘치는 병원이 될 수 있었고,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며, “숭고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이날 행사를 기념하여 꽃재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월 29일 본관3층에서 ‘제11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하여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박성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의료계는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질을 높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QI활동은 특정부서나 특정팀이 아닌 모든 직종이 참여하여,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춘용 병원장은 “올 한해는 비용절감이 가장 큰 숙
[1L]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센터장 주천기 교수)가 2012년 3,536례의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달성하여 2010년부터 3년 연속 3,500례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인공수정체 삽입술은 국내 대학병원 중에서 최다 실적을 기록하여 이 분야 수술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지난 1월28일 오후 6시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 김재호 명예교수, 주천기 안센터장 등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년 연속 백내장 인공수정체삽입술 3,500례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황태곤 서울성모병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계 희귀질환 집중연구센터’에서는 2월 13일 (수)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제 2강의실에서 ‘모야모야병’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서는 ▲어린이 모야모야병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어린이의 수술적 치료 (소아청소년 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어른의 수술적 치료 (신경외과: 김정은 교수) ▲어린이병원 인문학교실 소개: “내가 만드는 세상 속의 나”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희망네트워크: 송하경 사무국장) 등이 강의 된다.강좌 후 에는 보호자분들과 공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심
[1L][2L]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김동하 전공의의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등재되었다.김범준 교수와 김동하 전공의는 지난 2012년 영국피부과학회 공식학술지인 ‘Clinical and Experimental Dermatology’에 ‘난치성 아토피피부염에서 항 면역글로불린 E 제제(오말리주맙, Omalizumab)의 치료 효과(Anti-immunoglobulin E in the treatment
[1L]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 신경외과 황선철 교수팀은 최근 91세(수술 당시 90세) 뇌종양 환자가 개두술(두개골을 절개하고 시행하는 뇌수술)을 이용한 종양제거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OO 씨(여, 91세)는 작년 11월 극심한 두통과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보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찾았다. 검사결과 오른쪽 소뇌 근처에 4.6cmX4.0cm 크기의 거대 종양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걸음걸이가 불편하고 어지럼증과 두통이 심한 상태였다.이 씨의 딸은 “고혈압과 골다공증이 있으나 평소 정갈한 성
[1L]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2013년 인턴모집 결과 정원 29명에 지원자 32명으로 1.1:1로 경쟁을 보였다.2013년 인턴모집 결과 일부 병원을 제외한 지방대학병원 대부분이 미달사태를 초래했으며, 특히 지방 대학병원 가운데는 울산대병원과 전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창원삼성병원을 제외한 모든 대학병원이 정원미달이다.이처럼 전국적으로 미달이 속출하는 가운데 울산대학교병원이 수련 받고 싶은 병원으로 주목 받는 이유는 병원 내 합리적 수련환경과 발전가능성을 들 수 있다.병원관계자는 “선배들을 통한 입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