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연구의 핵심인 신경세포 재생 기술에 관해 멕시코 특허를 취득했다.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유래 간엽 줄기세포를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신경전구세포 또는 신경줄기세포의 신경세포로의 분화 및 증식 유도용 조성물’에 관해 멕시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4월 12일 공시했다.이번 특허는 2010년 우리나라와 싱가포르, 2012년 중국과 호주에서 각각 취득한 특허권과 유사한 것으로, 현재 메디포스트가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NEUROSTEM)-A
한국제약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4개 제약단체는 지금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용량-약가 연동제도 개선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지 않을 수 없는바, 아래와 같이 4개 제약단체 공동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1. 정부는 2010년 ‘보험등재의약품목록정비사업’으로 7,800억원, 2012년 ‘일괄약가인하조???1조 7,000억원의 약가인하를 단행한 바 있습니다. 이는 전체 보험의약품 시장 13조원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이로 인해 제약기업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감소하는 심각한
‘국민건강증진-생명보호’ 의료인의 최우선 책무…‘건강보험료로 수입 챙기기’ 안될 말양의사들은 의료인의 책임과 양심에 따라 지금즉시 발암신약 처방 중단해야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6종의 전문의약품(천연물신약)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에게 처방을 중단하지 않고 있는 양의사들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국민건강을 위하여 즉각적인 처방중지를 촉구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양의사들이 처방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6종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과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사건은 국민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밝히고 “그러나
[1L]투명망토 기능을 가진 탄소 나노 입자를 이용하여 암 부위를 형광영상으로 확인하고, 암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나노바이오 원천기술이 국립암센터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 최용두, 조영남 박사팀은 암세포에서만 강한 형광을 발생하여 암의 위치와 경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표적 광역학치료를 가능하게 해주는 탄소 나노 그라핀 산화물을 이용한 암 진단치료 원천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망토 모양의 그라핀 산화물 나노입자 (두께: 1 나노미터, 크기: 100
[1L]국내외 산부인과 초음파분야 석학 대거 참석, 양질의 교육 기대국제 초음파 교육단체인 이안-도날드 초음파학교(Ian-Donald Inter-University School of Medical Ultrasound)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중앙대학교 R&D센터에서 '제1회 이안-도날드 초음파 컨퍼런스'를 개최된다.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이안-도날드 초음파학교는 세계주산의학회(World Association of Perinatal Medicine, WAPM)의 자매기관으로, 30여년의 역사와 세계 80개 국가에 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부의 「2020년 글로벌 의료서비스 허브화」를 위한 10대 핵심추진 과제 중 하나인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인재 1만명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료산업경영 전문가 심화(MD MBA)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사, 의료기관 경영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기존의 헬스케어분야 교육과 차별화하여 해외 유수 대학의 MBA교육과정 중 의료현장과 경영지식을 접목시킨 교과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전문의 중 경영학 석?박사 출신(MD MBA)을 책임교수진
국내 제약산업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업무수행 역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교육사업 수행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2012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건복지부(장관 진 영)의 위탁을 받아 제약산업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제약산업 종사자 직무교육」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진흥원은 지난해「제약산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통해 1,5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 바 있다., 올해는 진흥원에서 직접 수행할 예정인 제약산업 최고경영자과정과 기술마케팅 분야를 제외한 △R&D기획, △인허가, △GMP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 법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장-마리 아르노, 이하 ‘사노피 코리아’)는 4월 5월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음을 발표했다. 사노피 본사 CEO 크리스 비바커(Christopher A. Viehbacher)의 방한 일정에 맞추어 진행된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은 국내 바이오 및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약 연구개발 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체결은 2013년 2월 새 정부 출범 및 신
천연물신약서 발암물질 검출에만 “안전한 수준” 발표 후 후속조치 전혀 없어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현재 양의사들이 처방하고 있는 천연물신약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언론보도에 대한 식약처의 보다 확실하고 강력한 후속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이 검출된 15건의 제품 또는 사건에 대하여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이니 만큼 해당제품 전량 회수, 검찰수사, 검출기준 신설 등 신속하고 강력히 대응했다”며 “그러나, 이번 발암신약건에 대해서만은 유독 식약처가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현재 양의사들이 처방하고 있는 천연물신약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측성 자료로 국민과 언론을 더 이상 호도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정밀조사 및 추후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식약처는 지난 2일, 채널A 등을 통하여 보도된 ‘천연물신약 중 발암물질 검출’ 내용에 대하여 “이번에 검출된 발암물질이 천연물의약품의 원재료인 한약재에서 유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식약처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이번에 천연물신약에서 검출된 포름알데히드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보건산업 전문인력의 수급전망을 담은「보건산업 전문인력 수급전망」보고서 6종을 발간했다.본 보고서는 요약 보고서와 분야별 보고서(제약·의료기기·화장품·글로벌 헬스케어·u-Health)로 모두 6권으로 구성되었으며, 보건산업관련 기업 및 정부 관계자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보건산업 각 분야별 산업특성분석, 전문인력 수요전망 및 양성현황, 개선방안 등을 수록하였다.진흥원 의료산업정책단 좌용권 단장은 “본 보고서가 미래의 보건산업 전문인력 수급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건산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HACCP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개방형직위로 HACCP지원사업단장을 오는 4월 18일(목)까지 공모한다. HACCP지원사업단장은 식품안전관리인증제(HACCP) 정책개발, 연구·조사, 기술지원,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총괄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국제적 감각, 미래지향적 비전, 비즈니스 마인드 등 경영관리자로서의 조직관리 능력과 자질을 보유하고, 식품위생과 안전분야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어 HACCP사업에 대한 기획 및 조정 등 해당 관련 업무를 성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