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고주파자극기 ‘온체’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온체는 고주파를 이용해 인체 내 세포를 1초당 약 100만회의 운동을 시켜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키는 고주파 자극기다. 지난 해 11월 출시된 이래 코로나19 등 면역력 강화라는 이슈를 타고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온체는 ‘심부열’에 주목한다. 고주파 전류가 인체 내에 통전되면 조직에서 열을 발생하는데 이를 ‘심부열’이라고 한다. 고주파 전기 에너지가 가해지면 전류의 방향이 바뀔 때마다 조직을 구성하는 분자들이 진동하면서 마찰하게 되어
-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서울대학교 비만센터 박도중 교수 연구팀, 최초로 협업하여 건강보험공단 등록 데이터 분석한 Real World Evidence 연구 진행- 고도비만 환자군, 10년 추적관찰 결과 동반질환 1.88개에서 평균 3.6개로 약 2배, 의료비용은 연평균 42만원에서 172만원으로 약 4배 증가‘비만’이 최근 국민의 건강과 보건을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위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비만 인구가 1990년대 이후 전세계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만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무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소아기가 지난 청소년기에서도 눈동자가 안쪽으로 몰리는 후천적 내사시가 늘고 있다. 방치하면 시력저하, 복시, 거리감, 입체감, 인지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어린 나이부터 스마트폰 시청시간을 관리하고 스마트폰 시청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사시는 두 눈이 서로 다른 지점을 바라보는 증상인데, 전체 사시 환자 수의 절반가량이 9세 이하 아동에서 발생할 만큼 소아기에 주로 나타난다.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대표적으로
“은퇴한 60세 이상 노인남성, 비만 나타날 확률 2.89배 더 높아”“경제활동 장려와 수면불일치 교정으로 비만과 성인병 위험 낮출 수 있어”“향후 노인정책 수립에 있어 방향성 제시할 귀중한 연구” 2030년이 되면 한국인의 비만유병률이 남성의 62%, 여성의 3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비만 환자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앞으로 한국사회와 개인건강에도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팀(김양현 교수, 손민성 교수, 서민희 수련의, 박재만, 김소정
- 근로시간 길수록 나쁜 생활습관 가질 가능성 높아져- 52시간 초과 근무자는 흡연 21%↑, 고위험 음주 12%↑, 운동 20%↓- 국제학술지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게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강모열 교수(교신저자),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동욱 교수(제1저자) 연구팀이 한국의료패널 자료(2011~2014년)를 활용해 임금 근로자 6,937명을 대상으로 주 평균 근로시간과 건강 관련 생활습관 위험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10월 28일, 서울 성북동에 이꽃피 생활예술인 카페가 개원했다. 10월 28일,생활속에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꽃향기를 맡으며 차 한잔의 여유와 보태니컬 아트 등 생활예술 전문인들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서울 성북구 동소문로13가길 68 솜씨빌딩 1층에 새롭게 자리를 마련하여 웅지를 튼 이꽃피(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생활예술협회에서는 개인의 예술적 감곽과 소질,재능을 발굴하는 ‘생활예술 전문인’을 양성한다.이꽃피 생활예술인협회는 ▲티블랜딩 ▲한식디저트 ▲생활예술사 ▲핸드페인팅 ▲라틴공예 ▲보태니컬아트 ▲어
456억을 향한 인간들의 사투를 그린 오징어게임,네플릭스 전세계 83개국 드라마 1위 고수전세계적으로 공감대를 이끈 오징어게임의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체질라이프 큐레이터 임동구 박사의 도움을 받아 주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분석해 본다(편집자 주) 1. 기훈역을 맏았전 이정재씨(태음인 1형)타고난 체질은 태음인1형 분위기있는 배우입니다.타고난 근육질도 아니고,그렇다고 이쁘게 잘 생긴 얼굴이 아닌 연기력을 겸비해야 성공하는 타입.역시 연기력 하면 이정재씨 빠질수 없지요.극중내내 약간 어리숙하고 인간적인 모습
바야흐로 유튜브 먹방시대에 어울릴 명저가 나왔다. 몸이 원하는 것을 먹어라귀여운 아기 곰돌이 푸우에게는 어떤 과일을 줘야할까?체리,블루베리,딸기,토마토,수박. 이유는 곰돌이 푸우 얼굴은 노랗고 뚱뚱하여 당뇨병이 의심되기 때문이다.자연 대체의학 전문가이자, 유머와 칭찬의 1인자 최창수 교수의 ‘몸과 소통하라(Communicate your body)는 쉽고 재미있으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게 한다.첫 장 100가지 칭찬을 넘어 짚이는 대로 펴본 105P에는 이런 글이 실려 있었다.“미래의 의사는 환자에게 약을 주기보다,체질과 음식에
부항기 개발 및 제조 전문회사인 서강테크의 유무선 자동흡입기 'SG2020(헬시밀땅)'이 오는 23일 오후 8시 네이버라이브 쇼핑에서 두번째 특별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음압마사지기, 석션마사지기로써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SG2020’은 신개념 다기능 헬스케어 가전제품으로써 ‘헬시밀땅’, ‘셀룰라밀땅’, ‘바디밀땅’ 등 ‘밀고 당기고’를 반복하면서 우리 몸 구석구석 시원시원한 건강함을 선사한다는 의미의 별칭을 얻고 있다.제품은 우리 몸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진공마사지기다. 구성은 본체 외에 ‘주항’이라 불리는
코로나 19로 우울증에 빠진 중년 여성들을 위해 사상체질 전문가 임동구박사(라이프스타일코칭연구소장)가 나섰다.18일 서울 강동구 평생학습관에서 “나를 바꾸는 한달”이라는 주제로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가 주최하는 특강에서 임동구 박사는 ‘체질 맞춤형 몸과 마음의 치유’라는 발표를 통해 “면역력증강을 위해 우리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최적 환경을 만들어주면,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임박사는 “최근 면역력 증강의 가장 중요한 화두로 제기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과 콩의 이소플라본이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엠디저널]노인 인구의 증가도 심혈관 질환 발병과 관련 있다.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현대인의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동맥경화는 혈관이 노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노령화가 심해질수록 심장 질환도 늘어난다는 결론이 나온다. 우리나라 인구의 노령화 문제는 계속 지적돼 왔다.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노령화가 심한 우리나라에서 노인 인구의 증가는 국민건강이라는 측면에서도 주시할 필요가 있다.현재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83.3세로 남성은 80.3세, 여성은 86.3세다. 점점
결막염 증상으로 여기고 병원을 찾았던 김재우(38. 가명)씨는 포도막염 진단을 받고 재발과 호전을 반복하다 결국 실명 진단을 받았다.포도막염은 미국 실명 환자의 약 10~15%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한 실명질환 중 하나이다. 실명질환은 연령관련 황반변성, 녹내장 등 노인성 질환이 많지만, 포도막염은 자가면역반응으로 발병 가능성이 높아 20~30대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이 알려지지 않은 데다 결막염과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결막염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다 자칫 심각한 상태에 이를 수 있다.포도막이란 그 모양이 포도송이에서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