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적재산권(IP) 포트폴리오 형성, 기술이전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기여-수지상세포, T세포에게 암세포 공격 지시…항원에 따라 다양한 치료제 개발 가능JW크레아젠이 유럽과 일본에서도 수지상세포치료제 제조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 받았다.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대표 이경준)은 유럽과 일본 특허청에 수지상세포(DC, Dendritic Cell)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JW크레아젠이 독자 개발한 ‘수지상세포의 제조방법, 이에 의해 제조된 수지상세포
신약개발 및 의약품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및 경북 지역 의료진에게 3000만원 상당의 PGA연질캡슐을 기부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PGA연질캡슐은 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폴리감마글루탐산’을 기반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임상시험 결과 폴리감마글루탐산을 경구 투여할 경우 체내 면역세포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가 52.3% 이상 증가하며 면역력 강화 효과를 보였다.NK세포는 선천적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몸에서 생성된 암세
- 알보젠코리아,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미혼모의 경제적 자립 및 건강한 양육 생활 지원 위한 기부금 전달- 머시론, 여성들의 다양한 선택과 건강한 삶 지지하는 활동 지속 실천할 계획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자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1천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미혼모 가족의 자립을 돕는 알보젠코리아의 CSR 브랜드 ‘헬로우 헬시 맘(H
- 항뇌전증제 케프라®, 2월 18일부터 ‘4세 이상’ 소아 환자도 단독요법 사용 가능- 시냅스 소포단백과 결합해 발작 조절 효과 입증, 신장 대사로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 적어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이 항뇌전증제 ‘케프라®’(성분명 레비티라세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아 환자(4세 이상)에 대한 단독요법 적응증 확대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허가 사항에 따라, 처음 뇌전증으로 진단된 환자의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의 1차 단독요법 치료 시 소아(4~11세) 및 청소년(1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이 고혈압신약 카나브(성분명 : 피마사르탄, Fimasartan)와 암로디핀, 로수바스타틴 3가지 성분을 한 알에 담은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 ‘듀카로(Dukaro)’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듀카로는 ARB(Angiotensin ll receptor blocker/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 고혈압치료제 피마사르탄과 CCB(Calcium Channel Blocker/칼슘 채널 차단제) 계열 고혈압치료제 암로디핀, 그리고 스타틴(Statin) 계열 이상지질혈증치료제인 로
- 100만리터 원료 혈장 위탁생산, 혈액제제 분획공장 설립 등 총 3.3억 달러 규모- 이집트 국영 제약사와 MOU, 중동-아프리카 혈액제제 사업 교두보 SK디스커버리 산하 SK플라즈마가 중동에 진출한다.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대표 김윤호)는 이집트 국영제약사 아크디마 (ACDIMA 회장 올팟 고랍, Dr. Olfat Ghorab)와 ‘혈액제제 위탁 생산 및 기술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혈액제제 전문기업이 이집트에 진출하는 것은 SK플라즈마가 처음이다.
2020년 2월 10일 (월) –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대표 현동욱, 이하 ‘박스터’)가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 이하 ‘보령제약’)과 올리멜을 포함한 자사의 주요 영양수액제 3개 품목의 국내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박스터의 ▲올리멜 및 페리 올리멜* ▲클리노레익 ▲프라이멘, 총 3종 영양수액제에 대한 국내 병ㆍ의원 영업은 1월부터 보령제약이 전담해 진행한다.박스터의 대표 경정맥 영양수액 올리멜(Olimel)은 다양한 환자군의 영양 요구에 맞게 조제된 3챔버 비경구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외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중국에서 치사율이 높은 조류인플루엔자(H5N1 조류독감) 발병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바이러스 소독제 전문 기업인 씨엘팜텍이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전일 대비 3명 늘어 15명이 됐다. 중국에선 지난 2일 자정 기준으로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1만4천380명, 사망자가 304명으로 집계됐다.이와 함께 중국 농업농촌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사회배려계층의 따듯한 명절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의 금남면안심하우스, 오암복지원,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에 생활용품을 비롯해 난방유와 전기요금, 비품 등의 운영비로 약 1,500만원을 전달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15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용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강덕영 대표는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나눔 활동
-국내 독점 공급 … 마이크로 볼륨 기술 적용, 다양한 시약 활용 가능해 운영 효율성 높여-JW 자체 개발 진단시약 활용 신제품 연구 박차 JW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진단시약 R&D 역량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글로벌 진단분석장비 전문기업인 ‘제올(JEOL)’과 생화학 분석장비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제올의 생화학 분석장비 전 모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진단시약 R&D 기
- 지난 1년간 TFT를 통한 과제 선정 및 개선. 순차적으로 적용- 외부 포장 디자인 및 개별 포장의 디자인을 개선하여 약화사고 가능성을 낮춤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은 지난해 ‘사용자의 편의성 개선 및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TFT를 운영했다.의약품의 포장 디자인을 개선하여 정보 전달력을 높이고, 다회 사용 의약품의 개봉 후 안전성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자동화 설비인 로봇조제기에 맞추어 바이알 품질개선을 검토하는 활동을 진행했다.먼저 유사한 외부 포장 디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약화사고 가능성을 낮추기 위하여 의약
미생물진단 솔루션 기반 체외진단 전문기업 퀀타매트릭스(QuantaMatrix, 대표이사 권성훈)가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기술특례절차를 통한 코스닥 상장에 한걸음 다가섰다.퀀타매트릭스는 기술보증기금과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기술성평가를 받은 결과 모두 A등급을 받아 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제반 사항이 준비되는 대로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하고,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상장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이다.퀀타매트릭스는신속 미생물진
명문제약주식회사는 항전간제인 ‘프릴린정 75mg, 150mg(프레가발린)’에 대한 허가를 완료하고 12월 16일 발매했다.프릴린정의 주성분인 프레가발린은 처방액 2,000억을 웃도는 항전간제 시장에서 처방액 1위제제로 기존 간질 치료제와 같이 GABA(Gamma aminobutyric acid) 유사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약효 이외에 관련 작용이 적어 타 간질 치료제보다 부작용을 적게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기존 프레가발린 시장이 오리지널 제품을 포함하여 대다수가 캡슐제라는 점에서 프릴린정의 출시가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 개선에 기여할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17일(화)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라온’에서 치질이 심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여성의 치질 관리’를 강조하는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남성들에게 더 많다고 생각하기 쉬운 치질이, 실제로는 성별의 구분없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나고 있어 여성들에게 치질의 주요 원인을 알리고,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치질은 항문혈관의 문제로, 항문 주변의 정맥에 피가 몰려 발생한다.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 변비, 임신과 출산 등으로 인해 치질
JW그룹이 전문의약품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JW그룹은 자사의 전문의약품 패키지를 사용자 중심에 맞춘 디자인으로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JW중외제약, JW신약 등 그룹사 전문의약품을 대상으로 한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인 의사, 약사, 환자가 의약품 정보를 보다 쉽게 인식해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처방과 조제가 필요한 전문의약품은 동일 성분이어도 함량, 포장단위가 다양해 사용자가 혼선과 불편을 겪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JW그룹은 디자인 자문위원인 국민대 정진열 교수(시각디자인과)와 함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11일 소외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진행한 ‘노란단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Inflammation & Immunology)의 디지털 영업 모델 ‘i-Rep’ 도입을 기념해 전개한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i-Rep에 참여하는 영업사원과 의료진의 기여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려는 취지에
겨울에는 자외선 차단보다는 피부 보습에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된다. 하지만 겨울철에도 자외선은 피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꾸준한 기미 관리가 필요하다.자외선은 크게 UV-A와 UV-B로 나뉘는데, 여름의 뜨거운 햇빛은 UV-B라고 보면 된다. 파장이 짧은 UV-B는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약 5%를 차지하며 피부에 화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자외선 지수가 낮은 겨울에도 피부 기미를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자외선의 95%를 차지하는 UV-A 때문이다.320~400nm로 파장이 길어 피부 안쪽 진피까지 침투할 수 있으며 기미와 검버섯,
동구바이오제약은스마트팩토리 협동로봇 개발/생산 업체인 ㈜로보터스와‘제약산업스마트팩토리 사업화 공동추진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16억원의 투자를 진행하며㈜로보터스의 2대주주(9%)가 된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제조혁신으로 미래지향적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로보터스는2004년 설립된 로봇 개발/생산 업체로 미국 IBM사에 슈퍼컴퓨터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로봇용 힘/토크 센서인 RFT Series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여 두산, 한화, 삼성 등 국내 대기업,
앞으로는 남성용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의약품 및 영양보충을 표방하는 일반 드링크제, 식이보충제 등 식품에도 ‘팔팔’을 붙인 제품명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특허법원은 지난달 29일 건강관리용약제,식이보충제, 혼합비타민제, 영양보충드링크 믹스 등으로 등록된 상표 ‘기팔팔’에 대해 상표권을 무효로 하라고 판결했다(사건번호 2019허 3687).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의 명성에 무단 편승해 소비자의 오인과 혼동을 유발하고 기만할 염려가 있다는 취지다.한미약품은 이번 상표권 소송 승소에 따라 ‘팔팔’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부광약품은 철분복합건강기능식품인 ‘아이언플러스스프링클’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임신 중기에 들어서면 혈액량이 증가하여 평소보다 철분량이 1.5배 더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적인철분공급이 중요하다. 부광약품의 신제품아이언플러스스프링클은 약 7~9미크론(황산철, 푸마르산철기준약 10~100미크론)의 입자크기로 동물실험결과생체이용율(RBV, 64%, J. Vitam. Nutr. Res(2007))과 일일철흡수량이 높아, 1일 1포 섭취로도 보충제 역할을 할 수 있다.철분제품하면 특유의 비린맛 때문에 복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