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저널] 의(醫)‧약(藥)‧식(食)의 국내 유일의 융합 학술대회인 한국헬시에이징학회(회장 백남선)가 10월 16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카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MD저널 주관으로 ‘2022년도 제5차 한국헬시에이징학회 추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코로나 19 이후 3년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의(醫)‧약(藥)‧식(食)의 융합, 건강은 이제 과학이며 문화다”라는 대주제 아래 100세시대 젊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결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표설정 프레임 워크인 OKR(Objective and Key Results)에 주목하라”10월1일 제 12차 병원경영진단사회 추계학술대회 “의료조직 성과관리 Conference”에서 기조 강연자로 나선 ㈜ 가인지캠퍼스 대표 김경민 대표는 ‘의료조직에서의 OKR과 에자일 경영도입의 이론과 실제’라는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OKR은 조직에서 빠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하나의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Objective(목표)는 이루고
슬립케어(Sleep Care) 테크놀로지의 대표적 기업 닥터프렌드가 9월28일 오전 11시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연구개발(R&D)성과 발표회’를 가졌다.이번 발표회에서는 인체 그라운딩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닥터프렌드만의 그라운딩 매트를 실험동물을 통해 연구한 결과, 만성염증과 혈액순환 장애의 문제점을 개선시켜,수컷과 암컷 마우스 모두에서 항염,항혈전의 효과를 보였으며,수면 증진 및 항우울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임상 연구결과는 아주대학 의과대학 및 약학대학팀(BAb/c 생쥐에 대한 어싱 매트리스에 의한 항염
‘2022년도 제5차 한국헬시에이징학회 추계학술세미나’가 10월 16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카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MD저널 주관으로 열린다.코로나 19 이후 3년만에 다시 열리는 한국헬시에이징학회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의(醫)‧약(藥)‧식(食)의 융합, 건강은 이제 과학이며 문화다”라는 대주제 아래 100세시대 젊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참 건강살이법”을 제시한다.총 4개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세션1 ‘펜데믹 시대 위기인가 기회인가?’ ▲세션2 건강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지난 9월 22일 목요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2년도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총 대의원 33명 중 참석대의원 13명, 위임 16명으로 성원된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김종진 현 회장(차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을 6대 회장으로 재선출하고, 집행부도 선출했다.김종진 회장은 지난 2019년 9월 협회 5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해 왔다.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윤호중 사무총장이 “2022년도에 협회는 2회의 실행 이사회와 1회의
50세 전후 폐경기여성에게 자궁근종,자궁선근증 환자의 자궁보전을 위해 하이푸(HIFU:초음파유도하 고강도 초음파집속술)에 대한 손해보험업계의 지나친 규제는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근 부산에서 열린 대한집속초음파학회 임원 세미나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20년 현재 우리 나라에서 자궁적출술을 받는 환자수는 3만9천 686건으로 이 가운데 50세이상 여성환자가 19,867건 (50.06%)으로 ”의학적인 진단 하에 하이푸 치료가 정당하게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부당한 근거로 이들 환자들에게 보험금을 지급
전 세계 35개국 4,000명의 전 세계 영상의학자들이 참가하는 제20차 아시안오세아니안 영상의학 학술대회 및 제78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가 20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엄홀에서 개최되었다.20일-24일까지 5일동안 ‘Together! Toward a New Era of Radiology’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AOCR (Asian Oceanian Congress of Radiology) 2022 & KCR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위주로 진행된 KCR 202
"증식성 암은 메틸글리옥살(methylgloxal,MGO) 생성이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에 비증식성 암은 MGO 생성이 정상수준이다."18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임상통합의학암학회(회장 김순기)열린 제11회 추계전국학술세미나에서 박명규박사는(메타센테라퓨틱스 대표) ‘5일 당독소 해독 프로그램 소개’에서 이같이 밝히고 “MGO가 높은 유방암의 경우 암성장가 전이가 잘 일어난다”고 밝혔다.박명규박사는 단식모방 식이기반 당독소 제한 프로그램 설명에서 “암 환자의 식이요법 가이드로 탄수화물,지방,단백질 섭취를 최소화하고 탄수화물은
[엠디저널] 거목 은행나무가 지키는 양호문(養浩門)이 굳게 닫혀 있으니 담장 너머로 향교 안을 드려다 볼 수밖에 없다. 어릴 적에 보았던 120여년 된 나무 두 그루가 아직도 명륜당(明倫堂) 앞 중간 돌계단 뜰에 단정히 연분홍 꽃을 피우고 있다. 다섯 개의 연분홍 꽃잎들이 가운데에 암술과 수술의 모임인 붉은 단심을 받들고 있는 단심계다. 우리 고유 품종인 ‘안동무궁화’는, 화려하진 않아도 기품이 있어 누구도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안동 예안선비의 모습 그대로다. 우리 국화인 무궁화는 여름 꽃이다. 봄꽃들이
[엠디저널] 과거 신분계급이 뚜렷한 가부장제 사회에서는 임금이나 남편 또는 신분이 높은 사람이 죽으면, 그 신하나 아내, 종 등이 뒤따라 순사(殉死)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또는 미덕으로 여겼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아니면 강제로 죽여서 함께 매장하는 장례관습인 순장(殉葬) 즉 딸려 묻힘 이라는 관습이 있었다. 아무리 과거의 관습이라고는 하지만서도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이처럼 억울한 죽음은 없을 것이고 참으로 어리석기 끝이 없는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고대 사회에서 부족장이나 왕이 죽었을 때 그를 따
[엠디저널] 의지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대개 오해들을 합니다. 대표적인 오해가 바로 ‘숙명론’입니다. 조건에서 자유로운 의지가 없다는 이야기를 ‘인간은 고정된 조건에 따라 살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이해하고 반발하는 것이지요.인간은 정말 고정된 조건에 따라 살 수밖에 없는 존재일까요? 불교를 안다면 그렇지 않다고 답할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조건이 계속 바뀐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우리가 파악할 수 없을 만큼 원인과 결과가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 봅니다. 그걸 ‘업(業)’이라고 하는데,
[엠디저널]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다.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빗에 엉켜 나오는 머리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이런 가을철 탈모는 여름부터 주의를 하여야하는데 가을이 되면 머리는 의례 빠지는 것으로 생각을 하여 부주의 하는 경우가 많다.여름 동안 손상을 입은 피부와 모발이 각질이 일거나 푸석해진 것을 느끼게 되는 시기인 가을에는 사람도 예외 없이 털갈이를 한다. 보통 일반인 머리카락은 하루 평균 50∼100개가 빠지지만 가을철이 되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가을철은 여름에 비해 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