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협업 플랫폼 및 메타버스 서비스 전문 회사인 라이트홀딩스(주)와 디지털비즈니스 전문회사인 KDL社, 전장관련 첨단기술을 보유한 LK테크가 본격적인 비대면 플랫폼 개발 및 유통은 물론 메타버스를 비롯한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해 3자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라이트홀딩스(주)(대표이사 유두환)는 VR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전국적인 서비스 제공을 기반으로 미국 ‘Virbela'와 같은 메타버스 솔루션 한국 도입 등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내 결제시스템 구축 등 관련 비즈니스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KDL社(대표이사 양동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문매체인 '강소기업뉴스(발행인 최상혁)'와 비대면협업플랫폼 전문 기업인 라이트홀딩스(주)(대표이사 유두환)이 중소기업의 교육 및 홍보를 비롯 마케팅 전반에 관한 맞춤 비대면플랫폼 개발과 서비스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강소기업뉴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가지고도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보도하는 전문매체로 매월 50개 이상의 기업을 발굴해 소개하고 있는 전문 매체다. 라이트홀딩스(주)는 VR전문기업으로 출발해 현재 비대면협업플랫폼의 개발과 유통은 물론 메타버
김세영(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흰 꽃, 흰 나비같은 피부색이라 짝이 되는 걸까?마음 색깔도 같아질까?꿈 색깔까지도 같아질까?
유방암 명의로 손꼽히는 백남선 이화의료원 국제의료사업단장(전 이대여성암병원장)이 '대한민국 BEST(베스트) 명장'의 의료 분야 명장으로 뽑혔다.대한민국 베스트 명장은 피와 땀, 열정으로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정진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을 뽑아 시상하는 것으로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상임대표 조영관)이 주최한다.올해 시상식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수상자는 30여 명의 심사위원의 분야별로 까다롭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백남선 단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건국대병원장, 원자력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제품을 발굴하는 인사이트와 맨파워로 치과 업계에서 인정받은 ‘프로덴티’가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면서, 제2의 도약을 위해 마케팅 활동 도입 및 홍보채널을 다각화 하는 중이다. 기존의 오프라인 대리점과의 교류가 대부분이던 프로덴티는 이제 치과와 직접적으로 소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프로덴티는 E-Mail, DM 등의 판촉과 더불어 SNS활동(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중이다. 또한, 키 닥터 교수를 선정하여 자사의 제품을 브랜딩 할 예정이다. 프로덴티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내년 2배의 성장 뿐만 아니라, 자사
[엠디저널] 의사문인으로 잘 알려진 장성구 경희의대 명예교수(전 대학의학회장)이 최근 시집 '이팝꽃 넘는 고개'를 펴냈다.시집에는 △헌상의 캔버스 △초가을의 편지 △새벽잠을 깨우는 노래 △취국이 시드는 들녘 △고마운 사람, 안타까운 일 등 총 5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90여 편의 시가 담겨 있다.특히 이번 시집에 담긴 시상에는 장성구 교수 자신의 지나온 삶을 회상하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들을 녹여놓고 있어 삶의 애환을 엿볼 수 있다.국가 사회적 이슈인 ‘코로나19’와 관련하여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국민을 위
요즘 한국인들은 3중고를 버텨내야 한다. 전세계를 마비시키고 있는 코로나19에 더불어 미세먼지와 혹한의 날씨까지 한반도를 괴롭히고 있다. 특히 최근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은 날씨와 관련이 깊다. 추위가 바이러스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추위로 파생되는 문제는 또 있다. 눈이 내린 뒤 급격하게 찾아온 한파는 거리를 얼게 만든다. 얼어버린 거리는 사고를 일으킨다. 빙판길은 일반적인 노면보다 14배나 더 미끄러운데 가뜩이나 겨울철이라 움직임이 둔한 상태에서 빙판길을 잘못 걷게 되면 부상을 당할 위험이 높다. 인도는 차량이 다니는
하얀 소를 뜻하는 신축년(辛丑年), 2021년이 밝았습니다.흰 소의 해에는 ‘상서로운 기운이 물씬 일어나는 해’라고 합니다.상서롭다는 말은 복되고 좋은 일이 일어날 조짐이 있음을 뜻합니다.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의료인들이 자신의 가치를 합당하게 인정받을,바로 그날의 시작이 2021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MD저널은 소의 우직함, 성실함, 책임감을 가지고가치와 평판을 중요시 하겠습니다.더욱더 국내 유일의 의료.건강전문지로독자와 함께 이어가겠습니다.- MD저널 임직원 일동 -
최근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수도권 2.5단계가 시행된 가운데 아이들은 원격수업 확대, 학원과 공부방은 운영이 중단되면서 또다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부모들은 코로나19 감염 염려뿐만 아니라 외부 활동 없이 집에서만 있는 아이들의 건강에 걱정이 앞선다. 은병욱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이은혜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도움말로 집에만 있는 아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짚어봤다. 외부 활동 현저히 줄면서 비타민D 부족몸의 성장과 생명 유
우리말로 ‘콩팥’으로 불리는 신장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소변으로 배출하고 혈액 속의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거나 혈압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콩팥에서 노폐물을 거르는 핵심 필터가 바로 ‘사구체’다. 만약 소변을 보는데 거품이 많거나(단백뇨) 갈색 혹은 피와 비슷한 색이 보이면 사구체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약 200만 개 있는 사구체, 손상되면 혈액, 단백질 빠져나가 혈뇨·단백뇨 발생사구체는 혈액에서 노폐물을 걸러주는 가느다란 혈관의 뭉치로 각 신장에 약 백만개씩 존재한다. 신장의 필터 역할
뇌졸중을 겪고 난 환자들은 통증이나 근골격계 문제, 또는 환경의 변화로 인해 목욕을 하거나 외출을 하는 것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불안 및 우울한 감정을 호소하기도 하고 근육이 긴장되고 뻣뻣함을 느끼는 경직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기도 한다.이렇게 뇌졸중 후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과 문제가 악화되는 것을 두고 ‘주관적 악화’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주관적 악화는 뇌졸중 발생 후 1년, 혹은 그 이후 까지도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뇌졸중 환자가 경험하는 주관적 악화 증상들에 대해 파악하고, 치료가 필요한 것
춥고 건조한 겨울은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이 심해지는 계절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꽃가루가 날리는 봄,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에 가장 발생률이 높지만 큰 일교차로 기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겨울까지 증상이 지속돼 고통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 최근에는 대기 중 신종 오염물질들이 늘어나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완벽한 완치는 없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의학 전문가들은 “증상이 나타난 뒤 치료에 힘쓰는 것보다, 개인 면역 관리를 통한 예방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겨울철 대표적인 호흡기 알레르기는 비염, 천식으로 저온건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