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세이셸에서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 ‘2015 빅토리아 카니발’이 개최된다. 빅토리아 카니발은 문화 융합이라는 테마로, ‘카니발들의 카니발(Carnival of Carnivals)’이라고 불리며 세이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를 가장 이상적으로 나타내는 축제다.이 축제에는 세계 2대 거리 퍼레이드 그룹인 영국 노팅힐팀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케냐, 짐바브웨, 레위니옹, 남아공, 마다가스카 등 유럽과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의 30 여개 국가와 기업, 단체 등 100여 개의 팀이 매년 참가해 각국의 아름
2015.01.23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