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ㆍ쿠바ㆍ부탄 등 3국이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혔다.부탄은 2020년 7월 28일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 99명이고, 사망자는 없었다. 쿠바는 2020년 7월 26일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 2,532명이고 이 중 87명이 숨졌다. 뉴질랜드는 2020년 8월 24일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 1,332명, 사망자 22명을 기록, 다른 나라보다 매우 성공적으로 방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남은우 교수팀은 “선진국인 미국ㆍ프랑스ㆍ스페인 등은
수원강남여성병원 성영모원장은 지난 28일 오후 1시 강남여성병원 6층 문화센터에서 수원 나눔의 집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강남여성병원은 수원 나눔의 집에(예성교회 김수강 목사)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100만원을 기부하며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수원 나눔의 집은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무의탁 노인∙소년소녀가장∙노숙인을 위한 공동체로 70여명의 인원이 거주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하여 건강한 삶을
여성전문병원 수원강남여성병원 성영모원장은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에 코로나19 극복 발전기금을 지난 7일 1,000만원을 성빈센트병원 주진덕 의무원장에게 전달했다.이번 발전기금은 경기 남부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환자 치료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성빈센트병원의 노고에 관내 지역의료기관으로서 뜻을 같이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사진 가운데), 성빈센트병원 주진덕 의무원장, 윤주희 산부인과 과장 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최소 인원의 병원의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 23대 서울특별시의사회 새 대의원회에 새 의장으로 이윤수원장(명동 이윤수 조성완비뇨기과병원장)이 선출됐다. 제35대 서울시의사회 새 회장에는 박명하 원장이 선출됐다.이날 서울시의사회 회장 선거와 함께 이뤄진 차기 대의원회 의장 선거에서는 기호 2번 이윤수 후보가 총 165표 가운데 90표를 득표해 차기 의장으로 선출됐다.한편 서울특별시의사회 3명의 후보가 출마헌 이번 선거에서는 총 163명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 기호 1번 이태연 후보가 56표, 기호 2번 박명하 후보가 76표, 기호 3번 이인수 후보가 29표를 득표했다.1차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이 제4기 대한전문병원협의회 회장에 26일 취임했다.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2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9차 정기총회에서 하나이비인후과 이상덕 병원장이 제4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4년 3월까지 3년이다.이 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진행됐다. 참석자 역시 전국 50개 전문병원 이사장, 병원장 등 100명 미만으로 제한했다. 앞서 지난 1월 29일 '대한전문병원협의회 회장 추천위원회'는 서울 마포 병원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4년여의 여정 끝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환자를 맞는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원장 윤병우)은 오는 29일 모든 진료과의 외래 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의료기관은 4월 중순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로, 총 902병상을 갖췄다. ▲심혈관센터 ▲로봇수술센터 ▲뇌신경센터 ▲척추관절센터 ▲소화기센터 ▲여성센터 ▲난임센터 ▲내분비센터 등 8개 전문진료센터를 비롯해 총 31개 진료과를 운영한다.국내 유수 병원의 저명한 의료진을 대거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분만한 산모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만35세 이상 고령산모의 비율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13,144명 중 38.1%가 35세 이상 산모였고, 5.1%가 40세 이상이었다.그리고, 2016년에는 만35세 이상이 34.8%였으나 2019년에는 40%, 2020년에는 39.1%로 해가 지날수록 만35세 이상 고령임신부의 분만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분만 예정일 기준으로 만 35세 이상을 '고령 임신
경기도의사회 이동욱회장 회원 권익위해 “칼” 뺐다 제35대 경기도의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동욱후보(현 회장 기호 2번))는 “진료비 부당삭감이나 억울한 의료분쟁 해결과 같은 회원들의 정당한 권익과 생존권을 위해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진짜 참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이동욱 후보는 전국 시,도 의사회 중 가장 적극적인 회원보호 회무를 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재임기간 동안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를 통한 회원 보호 활동을 실시간 운영하고 있고, 타시도 회원들의 민원 도움 요청까지 빗발치고 있는 등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회원들
최근 코로나 19를 비롯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급성감염환자에 대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 바이오 단지에 중앙질병관리청 이전을 포함한 방역,생산 공급 시설 집중 투자가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인석 송도바이오융복합센터장(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명예총장, 생화학박사)은 “수도권에 위치한 국제적인 업무단지 송도에 대규모 단위로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는 것을 적극 활용하여, 현재 코로나 19 백신 감염병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송도에 신속하게 구축하여야 한다”고 밝혔다.한인석 박사는 그 이유로 “코로나 19 팬데믹과 같은
코로나 19 이후 이비인후과,소아과,종합병원은 전년대비 –10% 매출이 감소했으나 의원급 가운데 안과,피부과 매출은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하나은행 금융연구소가 최근 조사 발표한 “코로나 19가 가져온 소비행태의 변화에 따르면 ”의료의 경우, 코로나 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여행, 레저 및 사모임이 줄어들고 야외 활동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 때문에 코로나 블루 등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신경정신과는 찾는 사람이 증가해 매출은 전년 누계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요양병원보다 의료 체계가 낮은 요양시설의 매출은
오늘 0시(12월18일)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1,062명을 기록했다.지난 12월 13일 1천명, 16일 1,078명으로 일주일 동안 3일 이상 1천명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과 의료전문가,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국민들 사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격상 문제를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다.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는 급격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증가에 따른 위중증 환자 분류와 병상확보,자가격리 시설 마련,의료진 동원 등이 촌각을 다투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와중에 12월에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