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새해 첫날 세쌍둥이가 탄생해 화제다.새해 첫날 세 명의 아이를 만나는 기쁨을 맞이한 부부는 자연임신이 어려워 시험관아기시술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동시에 세 명의 아이를 임신 성공한 것이었다.임신 33주째인 1월 1일, 조기진통이 있어 제왕절개를 통한 출산 준비가 필요했고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안전하게 분만이 이뤄졌고 세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생했다. 만수술을 담당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와 조산으로
경기도 남양주 소재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지난 1월 3일 전체 임직원과 현대병원 홍보대사인 배우 박정수씨가 참석한 가운데 종합병원으로서는 선도적으로 ESG경영 선포식을 하였다.이날 선포식 행사는 경과보고(ESG 특별위원회 규정 제정, 3개분과위원회 설치(E분과, S분과, G분과)), 각 분과위원회 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다.ESG경영의 주요 실행과제로 환경보호, 친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준법경영 등을 채택하였다.김부섭 병원장은 “우리의 직장을 청정 환경으로 만들고 환경을 파괴하는 요인들을
1962년 개원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안과전문병원으로 성장한 김안과병원(설립자 겸 이사장 김희수, 원장 장재우)이 개원 60주년을 맞이하여 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망막병원 명곡홀에서 ‘뉴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김안과병원은 ‘안과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김안과병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앞으로도 인류의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김안과병원은 개원 60주년을 맞아 비전과 핵심가치를 점검한 뒤 병원과 의료계의 현황에 비춰볼 때 10년 후의 미래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비전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어울림헤라봉사회가 염태영 수원시장으로부터 "시정 발전과 지역사회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어울림헤라 봉사회 허수진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11월 27일부터 단체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예방접종센터에서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나서는 가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물품 지원 등 아낌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한편 현재 수원 강남여성병원(원장 성영모)이 운영하고 있는 헤라건강학교는 순수 봉사단체로 강남여성병원에서 무료강좌와 함께 한 해에 두 기수씩 졸업생들이 배출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과 코로나 거점 전담병원으로써 코로나19 극복에 최일선에서 적극 대처하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 소재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한 2021년도 지역응급의료센터(전국 126개)평가결과,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중증상병해당환자 구성비, 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평가지표에서 각각 1위를 하였고 최종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2019년 1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하여 지역주민들의 응급진료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현대병원은 심·뇌혈관 응급 인터벤션(수술없
[엠디저널] 색상 중에서 사회적 약속으로 정해져 가장 먼저 그리고 자주 지켜져야 하는 것은 신호등의 삼색일 것이다. 빨강은 정지, 노랑은 주의, 초록은 진행을 의미한다.신호등의 빛깔이 처음부터 지금의 색은 아니다. 애초에는 첨가 빨강은 정지, 초록은 주의, 하얀색을 진행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적색 신호등이 깨져 전구의 불빛을 하얀색으로 착각하고 진행한 열차기관사가 앞 기차와 충돌하는 대형사고를 일으키게 되었다. 그다음부터 하얀색을 초록으로 바꾸고 초록과 색감 대비가 큰 노란색을 추가하여 지금의 신호등 색이 정해
[엠디저널] 우리만의 유니크가 필요하다요즘 서울 강남의 병, 의원들의 심볼 마크와 로고 타입(병원명) 간판은 천편일률적이고 특히 치과나 성형외과의 경우 대부분이 변별력을 찾을 수 없다. 큰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서 만든 것일 텐데 너무 안일한 태도로 제작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병원은 위치와 전공에 따라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어야 한다. 즉, 치과면 치과 다와야 하고 내과면 내과 다와야 한다. 단적인 예를 들면 치과가 살롱 분위기가 나거나 내과가 카페 분위기가 되어선 안 된다. 병원의 위치와 전공에 따라 정
희귀질환인 폐 모세관성 혈관종증 환아가 폐 이식을 받고 무사히 퇴원했다. 세브란스병원은 폐 기능을 상실한 환아 A군(만 14세)에 대한 폐 이식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고 1일 밝혔다.폐 모세관성 혈관종증은 폐 모세혈관이 비정상적으로 과다 증식하고 혈관 내막이 두꺼워지는 희귀질환으로 폐동맥 고혈압을 발생시킨다. 발병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생존 기간은 3년 밖에 되지 않는다. 근치적 치료 방법도 이식 외에는 없다.A군은 작년 11월 증상이 악화돼 세브란스병원으로 전원했다. 세브란스병원은 근치적 치료를 위해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성 질환에 대한 케어와 치료에 대한 질은 현격이 높아져야 합니다. 노인 의료서비스의 질을 담보하고자, 외연의 확장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요양병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포항 도심에 위치한 성효의료재단 포항성심병원 조성자 이사장은 고령사회에 있어서 요양병원의 역할은 부양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환자들의 일상복귀를 돕는 수준으로 향상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포항성심요양병원은 포항에서는 드물게 도심에 위치한 도심형 요양병원으로서, 최근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양질의 노인의료를 제공하기
인터렉션 디자인이란?여기서 인터렉션(Interaction)이란 디자인 개념이 도입된다. 인터렉션이란 ‘상호(相互)’라는 뜻의 ‘인터(Inter)’와 ‘동작, 작동’을 의미하는 ‘액션(Action)’의 합성어이다. 그러니까 ‘상호 동작, 상호작용’이라는 뜻이라 할 수 있다. 이 점을 병원 디자인에 도입하여 내원객과 병원 상호 간 소통뿐 아니라 행위까지도 포함하는 병원디자인의 새로운 개념이다.인터렉션 디자인의 명칭과 개념은 1980년대 중반 디자이너 빌 모그리지(Bill Moggridge)에 의해 확립되었다. 모그리지가 1979년 디자
아라메디칼그룹의 제32회 더오프닝 세미나가 11월 28일 일요일 청담 갤러리K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성민 대표의 ‘2022년 성공하기 위한 개원 전략’을 비롯 ▲성공하는 병원 브랜드 전략 수집사례(한미선 컨설턴트) ▲뛰어난 직원을 채용하는 노하우(노경빈이사) ▲개원노무계약시 주의할 점(신원철 노무사) 등이 발표된다.특히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3부 세션에서는 개원을 위한 필수전략으로 김민수팀장의 ‘성공 개원을 위한 자금전략’ ▲성공개원 입지전략(임경남 대표) ▲개원전에 미리 체크해야 하는 세무(이세근 세무사) ▲병원 홈페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후 두통이나 근육통 등 경미한 부작용이 있을 경우 생활 대체의학으로 우리 몸의 완곡혈을 손으로 지압하거나 누르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이침협회 조추석 회장은 최근 코로나 19 백신 접종후 인체에 DNA 백신 전달율을 높이고 보다 더 많은 항체를 생성하는데 부항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 발표 보도(11월 8일자 조선일보)와 관련, 귀 뒷부분의 완골혈(完骨穴)을 지압이나 부항요법을 할 경우,머리와 얼굴등의 뇌압,안압,비압,이압 등을 낮춰져 두통과 근육통을 완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