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지난 7월 29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주)헤링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문병인 이화의료원장과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등 이화의료원 경영진과 (주)헤링스 남병호 대표이사와 송유인 상무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헬스케어 분야 창업 전 유망 기술의 발굴 및 선정 ▲선정 기관의 창업 전 숙성,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기술 유효성 평가, 임상시험 매칭, 사업계획서, IR 자료 지원) ▲창업 지원 및 후속 투자 유치 지원
이대서울병원 (병원장: 편욱범) 신장내과 강덕희 교수가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 국제 연구팀과 공동으로 집필한 ‘고요산혈증 및 만성신장질환 환자에서 요산강하치료(The case for uric acid-lowering treatment in patients with hyperuricemia and chronic kidney disease)'라는 주제의 논문이 세계적 신장 전문 학술지인 ’Nature Review Nephrology(Impact factor 19.68)‘에 게재되었다. 체내에서 요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지난 7월 24일 이대서울병원 4층 오혜숙 기념홀에서 제1공수특전여단(여단장: 오영대)과 부대원 및 가족 건강관리, 의무 주특기 부대원의 임무수행능력 향상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조도상 전략기획본부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오영대 제1공수특전여단 여단장, 김영원 참모장, 문태성 주임원사 등 제1공수특전여단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부대원들을 대상
본인의 외모가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고, 살찐 것도 싫고,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면 사람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 시작한다. 더욱이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한 피부 개선과 다이어트는 실패를 거듭하기 쉬운데, 자칫 자신감이 상실되어 우울증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피부 문제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도 목적과 과정이 모두 다르다. 이러한 경우 정신적, 심리적 안정을 찾으면서 미용과 다이어트를 실행하면 효과는 배가되고, 치료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얘기한다.아르떼클리닉은 미용적인 부분과 함께 정신적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이 제대혈 유전자를 통해 어린이의 비만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영주 교수팀은 '출생 시 MC4R 및 HNF4a 프로모터 메틸화는 유년기의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준에 기여(MC4R and HNF4a promoter methylation at birth contribute to triglyceride levels in childhood)'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제대혈 내 멜라노코르틴 4 수용체(Melanocortin 4 receptor,
손발이 차게 느껴질 때에는 단순히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수족냉증임을 의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추위를 느끼지 않는 요즘 같은 여름철에도 손발이 심하게 시리다면 ‘레이노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그저 손발이 차가울 뿐이라고 방치하면 피부색이 눈에 띄게 변하고 피부 괴사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레이노증후군은 추위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말초혈관이 과하게 수축하며 조직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돼 손발이 차다 못해 피부색이 변하고 통증이 생기는 병을 말한다.◆ 호르몬 변화 큰 5
#강모씨(27)는 여름휴가를 다녀와 고민이 생겼다.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왔는데 갑자기 흰색 치즈 같은 분비물이 쏟아져 나오고, 외음부가 가렵고 따가웠기 때문이다. 분비물에서 평소에 나지 않던 좋지 않은 냄새도 났다.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질염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기게 되니 균에 노출되기 쉽다. 게다가 드레스 안에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속바지를 입고, 땀이 나도 갈아입기 쉽지 않으니 질 내부에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게 된다. 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제9회 몽골 의료봉사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몽골 의료봉사단은 오는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7박 8일간 의료 봉사와 학술 교류, 최신 의료 기술 전수를 위해 몽골을 방문한다.18일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A동 212호에서 문영철 국제진료부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출정식에는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조도상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고충원 몽골 의료봉사단장과 단원들이 함께 참석했다.고충원 이대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 이화의료원
남자 수염 제모 환불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JMO피부과(대표원장 피부과 전문의 고우석)는 최근 3년 동안 환불율 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드러운 이미지의 남성들을 선호하는 사회적인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남성들 스스로도 수염 자국 없는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수염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는 남자들이 늘어나는 이유이다. 매일 면도를 하더라도 거뭇한 수염 자국은 남아있기 마련인데 수염 레이저 제모를 하면 모근이 완전히 제거되기 때문에 피부가 매끈해 보이고 얼굴빛도 밝아져서 깔끔한 인상을 준다. 뿐
한사랑치과의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어 오픈되었다. 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는 전체적인 메뉴를 직관적으로 개선하고, PC 모바일 어떤 환경에서도 접속이 편리하게 구축되었다.특히 우측 메뉴바를 통해 블로그 및 SNS로의 즉시 연결, 메신저 상담, 오시는 길, 유선 전화 등으로의 연결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이용자들이 자주 찾는 메뉴를 중심으로 개편되었다.이에, 한사랑치과 관계자는 "본오동에서의 치과진료 11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치과 진료는 꾸준한 내원이 중요한 치료가 많다. 예약이 불편하여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내원
이대서울병원은 7월 2일 환자 편의 중심의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을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대서울병원의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은 국내 병원들이 제공하고 있는 기존의 모바일 앱과 달리 여러 모바일 서비스의 플랫폼을 구축해 확장성과 활용성을 강화시켰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즉 공식 환자용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간의 유기적인 실시간 네트워크를 가능하게 하는 통합형 플랫폼을 구축해 진료와 수납 등의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실손 보험 청구, 모바일 처방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지난 6월 28~29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유방 병리 및 암 진단 세계학술대회에 특별연자(Keynote Lecture)로 초청됐다. 유방 병리 및 암 진단에 대한 세계적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세계 학술대회는 임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 사례를 발표하고 유방암 병리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대회다.이 학술대회에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한국 유방암의 현황과 종양성형술의 새로운 수술법(Current S
여름에 점점 가까워 지는 날씨로 인해 Y존 제모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Y존 제모는 비키니라인 제모를 의미했으나, 최근에는 성기부위는 물론 항문 부위까지 제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다.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은 국제 학술지와 병원의 실제 통계조사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JMO피부과는 10년 전인 2009년도에 Y존 부위를 제모 시술 받은 여성 100명과 최근 1년 사이 Y존 부위를 시술 받은 여성들 100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Y존 부위의 시술 영역이 크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에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오는 15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얼 한마당’ 심포지엄에서 “영구적인 효과의 제모시술을 하는 방법”에 대하여 강연한다고 밝혔다.고우석 원장은 SCI급 국제학술저널에 해당 주제에 관해 논문을 게재한 바 있는데, 레이저 빔 탐지장비를 이용해 의사들의 레이저 조사능력 평가에 관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레이저 기기를 다루는 병원들 간의 기술적 차이가 확연해서 의사들의 시술 누락율 편차가 크다고 언급했다.이번 강연에서는 레이저 제모 시술의 결과를 좌우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레이저 조사의 균일함과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윤혁 교수 연구팀이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법 발달 덕분에 최근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 비율이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응급실 방문환자가 감소한 원인은 생물학제제 등 새로운 치료법의 발달과, 질환에 대한 의사 및 환자의 인식 개선에 따라 비교적 조기에 진단되는 비율이 높아진 것 등이 꼽히고 있다. 또한 염증성 장질환 중에서도 궤양성 대장염보다는 크론병이 응급실 내원비율이 높아, 크론병에 대한 치료법 개발이 보다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염증성 장질환은 소장과 대장 등 소화관에 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뇌신경센터가 5월 1일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뇌졸중센터(PSC:Primary Stroke Center) 인증’을 획득했다.뇌졸중센터 인증은 대한뇌졸중학회가 센터의 시설·장비·인력·환자와 보호자 교육 등 뇌졸중에 관한 모든 치료과정을 심사하고 현장 확인을 거처 수여한다.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환자 데이터베이스 관리 ▲뇌졸중팀 구성 ▲CT 등 의료장비 24시간 사용 가능 여부 ▲뇌졸중 응급환자 진료체계 ▲표준 진료지침 준수 ▲재활치료 연계프로그램 운영 ▲혈전용해술 치료를 포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유대현)은 지난 5월 24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21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유대현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병원으로서 연구와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과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을 목표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전 구성원 모두가 병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대신해 송순영 부원장은 축사에서 “류마티즘 치료의 선구자, 한
교통사고후유증은 사고 직후에는 언뜻 인지하기 어려울 수 있기에 관련 지식을 평소에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사고는 찰나의 순간에 발생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충격 정도가 우리 몸에 있어 전대미문이고, 우리의 뇌가 인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충격인 경우가 잦다.따라서 교통사고에 처해진 직후에는 몸에 큰 이상이 없다고 생각되어도, 병의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교통사고후유증의 병증들은 만성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속성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교통사고후유증의 치료를 한의원 치료로 받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
“엄마, 나 밥 다섯 번 먹으면 스마트폰으로 게임 한 번 할게. 알았지?”5살 아이를 키우는 김 씨는 식사시간만 되면 아이와 스마트폰 쟁탈전을 벌인다. 밥 잘 안 먹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고 식탁에 앉혀 한 숟갈이라도 더 먹여보려 한 것이 화근이 됐다. 처음에는 가르쳐주지 않아도 어느 순간부터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루는 아이가 신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넋을 잃고 보거나, 틈만 나면 떼쓰고 잘한 일에 대한 보상심리로 스마트폰을 달라는 모습을 보니 이젠 걱정이 앞선다.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접하는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인구구조도 변화함에 따라 중년의 개념이바뀌었다. 예전에 4050세대에 해당하던 중년은 5060세대를 의미하는 ‘신중년’으로 불리우고 있다. 이에 따라 3040세대는 청년과 중년의 애매한 위치에 있다. 20대 청년은 아니지만, 미혼인 경우도 많고 활동력도 왕성해서 중년이라고 하기엔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이 너무나 젊다. 3040세대는 신청년이라고 불러야하지 않을까? 최근에는 3040세대의 수염 레이저 제모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남자는 20대를 넘기면 면도를 아무리 짧게 하더라도 거뭇거뭇한 자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