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지난 2월 22일 대한감염학회와 대한항균요법학회학술지인 『Infection & Chemotherapy』에서 수여하는 2018년도 ‘우수심사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Infection & Chemotherapy』의 2018년 한 해 동안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김 교수는 논문심사의 충실도, 심사편수, 심사회신기간 등의 평가에서 논문의 질적 향상과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이번 김 교수 “『Infection & Chemotherapy』에 투고되는 다양한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정형외과 임군일 교수가 지난 2월 18일 ‘영국 골관절외과편수학회(The British Editorial Society of Bone & Joint Surgery)’에서 발간되는 정형외과분야 기초연구 학술지인 ‘골관절 연구(Bone and Joint Research)’의 편집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으로 다른 학술지와는 달리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상충되는 논문의 질에 대해 재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게재되는 논문 중 크게 의미 있다고 판단되는 논문에 대해 서평을 작성하며 중요한
백순구 교수(소화기내과)가 제5대 원주연세의료원장 겸 제21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에 선임돼 오는 22일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취임식을 거행한다.연세대학교는 지난 1월 23일 교원 보직 발령을 통해 백순구 교수를 위와 같이 임명했다. 이에 따라 2월 1일부터 2년간 백순구 교수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원주의과대학을 아우르는 원주연세의료원을 대표하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을 겸임한다.백순구 신임 의료원장 겸 병원장은 1989년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3년 소화기내과에 부임한 이래 소화기내과 과장, 소화기센터 소장, 중앙연구실장,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 순환기내과 유규형 교수가 국내 심부전 연구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 주요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에서 수여하는 2019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상은 인명사전 등재인물 가운데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주어진다.그는 국내 심부전 연구의 선구자로서 1996년부터 심부전 연구를 이끌었다. 2003년에는 처음으로 국내 심부전 연구회를 만들어 심부전 등록연구를 주도했으며 이 연구회는 2018년 3월 한국 심부전학회의 창립의 모체가 됐다. 아울러 고혈압환자의 표적장기손상에 대
산부인과 강순범 교수 장남 지식 군이 오는 23일(토) 화촉을 밝힙니다.□ 일 시 : 2019년 2월 23일(토) 오후 6시□ 장 소 : JW메리어트호텔서울 그랜드볼륨(5층)감사합니다.
신응진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장이 22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사)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경기국제의료협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2년간이다. 2009년에 발족한 (사)경기국제의료협회는 외국인 환자 유치, 해외 의료인 연수, 경기도 - 해외 병원 간 진료협력 시스템, 회원 기관 온라인 홍보 및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해 경기도 국제의료 발전에 힘써왔다.이날 열린 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는 ‘2018년 사업 실적 보고 및 2019년 사
가천대 길병원 비뇨기과 김계환 교수가 최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한국통합생물학회가 개최한 ‘제14회 한국통합생물학회 Winter Camp’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지난 해 동안 많은 우수 논문을 기고하고 많은 인용횟수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게 됐다.김 교수는 “한국통합생물학회는 기초를 임상에 적절히 적용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논의가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연구를 통해서 기초 및 임상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
[엠디저널]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2019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이동원 교수는 지난 2018년 한 해에만 SCI, SCIE급 저널에 제 1저자로 총 8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특히 정형외과 분야에서 SCI 저널 최고 인용점수를 가지고 있는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AJSM)에 2편,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관절경 분야 학술지인 Arthroscopy에 2편을 게재하는 등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에도 마르퀴
[엠디저널] 이한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개최된 제104회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Education exhibit의 1등상인 ‘Magna Cum Laude’를 수상했다. 이한나 교수는 ‘객혈 A부터 Z’라는 주제로한 연구를 통해서 “객혈로 내원했지만 객혈의 원인을 못 찾는 환자의 경우 6% 정도에서 3년 안에 폐암이 진단된다고 알려
- 대상에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이 돋보이는 창원파티마병원 김대현 과장의 ‘예방접종’ 선정돼-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05년 제정 [엠디저널]보령제약이 제정해 시상하고 있는 제14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창원파티마병원 김대현과장의 작품 ‘예방접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6시 30분 보령제약 본사 중보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98편이 출품되었으며 한국수필문학진흥회(회장 윤영소)에서 심사를 맡아 총 9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엠디저널]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이재민 교수가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 ‘2018년 월봉학술 연구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월봉학술 연구비’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학회 발전과 평생회원의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수여되는 학술상으로, 소화기 학문발전에 괄목할만한 공헌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의 연구 계획을 선정해 지급한다.이재민 교수는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적 비가역적 전기천공술의 담도종양 치료'에 관한 연구로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 연구는 난치성 악성 종양인 담도암 및 담도 병변에 대해 최신 국소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김충종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감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김충종 교수는 ‘의료기관 내 결핵 노출의 양상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해 학회에서 주는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결핵 환자를 조기에 격리하지 못해 발생하는 병원 내 결핵 전파는 최근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고, 이로 인해 많은 사회적 자원이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충종 교수의 연구는 의료기관 내에서 발생하는 결핵 전파의 위험인자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제시함으로써, 병원 내 결핵 전파를 차단하는 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외과 박종권 교수가 2018년 11월 11일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에서 열린 제36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1년이다.2001년 창립된 대한정맥학회는 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등 여러 임상과가 모여 이루어진 다학제 학회이며 정맥질환 전문학회이다. 2015년에는 'UIP 국제정맥학회’를 서울에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치러 내었다.박종권 신임 회장은 학회가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정맥질환의 연구와 임상적 치료 분야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높은 위상의 학회가 될 수 있
[엠디저널]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가 10월 28일에 열린 '제33차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우수연구자상은 의학레이저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우수한 연구 결과로 의학레이저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게 주는 상으로 최선영 교수는 'Improvement in abdominal and flank contouring by a novel adipocyte-selective non-contact radiofrequency device(복부 윤곽의 개선을 위한 선택적 비접촉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기철 교수가 지난 4월27일 제 44회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하였다.대한골절학회에서는 영향력 있는 저명 국제 학술지에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한 회원에게 최우수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박기철 교수는 국제 학술지에 실린 논문들이 내용이 우수하고 대한골절학회 회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박기철 교수는 한양대학교의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하버드의대 MGH 병원에서 연수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고시위원, 대학골
대한의학회는 지난 15일(금)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올해 개최된 제61차 전문의자격시험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제61차 전문의자격시험 평가회는 26개 전문과목학회 고시 관계자를 비롯하여 의학회 고시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평가회는 박중신 고시운영위원장(대한의학회 고시이사, 서울의대 산부인과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윤동섭 고시위원장(대한의학회 부회장, 연세의대 외과학)의 개회사에 이어 장성구 대한의학회 회장이 환영사를 했다.장성구 회장은 환영사에서 “전문의자격시험이 과거보다 크게 발전하였고, 그 발전에 기여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암병원장(소화기내과 교수)이 지난 17일 개최된 2018 대한간암학회 정기 총회에서 대한간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1년간이다. 윤승규 교수는 “간암은 예후가 불량한 난치성 암에 속하지만 조기에 잘 치료를 받으면 완치를 할 수 있고, 진행된 간암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종양이라 생각한다.”면서, 특히 간암을 일으키는 원인인자(B형 간염, C형 간염, 알코올 등)가 명확하므로 이런 인자를 가진 환자들은 꾸준히 병원에 다니면서 관리를 받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 진단검사의학과 이미경 교수가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임상미생물학회 21차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이미경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패혈증의 진단 및 예후 예측에서 중성구․단구․혈소판 림프구 비율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 제1저자 권오주’이란 제목의 연구 포스터를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미경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중성구 림프구 비율(NLR)과 혈소판 림프구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신경외과 유도성 교수가 대한신경손상학회 제 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6월 1일부터 1년간이다.유도성 교수는 급성 뇌졸중과 신경손상환자에서 혈관 내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대한중환자의학회 상임이사, 대한뇌혈관학/대한혈관내수술학 교과서 편집위원과 평의원 등을 맡아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쳐왔다.연구활동도 활발히 하여 지난해 대한뇌혈관외과학회지에 ‘급성 뇌졸중환자 혈전용해술 신경학적 결과’에 관한 논문을 발표, 제 31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서 한미약품
(유)매나테크코리아(대표 박용재)는 글로벌 웰니스 기업인 매나테크의 한국지사다. 2004년 국내에 진출한 이 회사는 2009년 박 대표 취임 이후 8년간 연평균 100억 원의 매출성장을 기록, 전 세계 26개 지사 가운데 눈부신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일본, 홍콩, 대만 등을 포함한 아시아지역 총괄 본부로 활약하고 있다.매나테크의 베스트셀러는 단연 ‘어드밴스드 앰브로토스®’이다. 이 제품은 1996년 매나테크가 세계 최초로 글리코뉴트리션의 조성물인 ‘앰브로토스® 복합물’에 대한 특허 획득을 계기로 출시된 제품으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