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환자 맞춤형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바이오헬스케어와 28년 동안 국내 최고 시력 교정술을 자랑하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 솔루션 비즈니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개인건강기록(PHR)기반 의료정보 분야의 혁신을 목표로 하는 양사의 전문성을 최대한 접목하여 안과 질환 환자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개인화된 디지털 의료정보와 정밀 의료기술이 접목된 첨단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
대한하이푸연구회는 21일 더 케이호텔 서울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하이푸(HIFU:고강도초음파집속술)에 대한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 하이푸 치료의 발전 방향과 치료 사례 분석, 그리고 최근 하이푸 실손 보험의 이슈와 소송 진행 상황에 대해 세미나를 가졌다.특히 이날 학술대회를 통해 대한하이푸연구회(KHRS:Korean HIFU Research Socity)와 대한집속초음파학회를 통합 선언하는 행사와 함께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을 새롭게 출범하는 대한하이푸연구회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대한산
오크우드 봄 의원이 개원 2주년을 맞아 비뇨기과 조은석원장, 턱관절 도수치료 전문 나인석 원장을 초빙하여,직장인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영역을 넓히고 있다. 척추, 턱관절, 통증을 약이나 주사 없이 손으로 치료(도수)하는 나인석원장은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뇌파검사 진단기를 도입하여 5분이내에 뇌파와 자율신경상태를 진단한다. 진단 후에 환자들이 턱관절과 도수치료와 의료기기(미세전류cyrus전기도수치료 )를 통하여 척추와 관절의 통증까지 줄이며,척추를 바꾸며(근본원인) 통증(증상)까지 없애준다. 아울러 나인석 원장이 직접 턱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이사 한수희, 이하 KMAC)은 1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MAC 본사에서 이유엔(주) 메디통(대표이사 조수민, 이하 메디통)과 ‘병원 컨설팅 확대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철세 KMAC 상무, 조수민 메디통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은 이날 체결식에서 양사가 보유한 각 사업 영역의 전문성과 네트워크 공유를 약속했다. KMAC는 메디통의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돕는 동시에 병원 및 헬스케어 분야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국내 대표 종합 컨설팅 전문기업
[엠디저널] 국가도 그렇고 그에 따라 병원도 힘든 일이 많았던 한 해를 보냈다. 국가와 국민이 힘드니 병원도 힘들게 되는 거는 마찬가지 일일 것이다. 누구나 이제 한 해를 정산하고 새해를 맞이 하는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병원도 그렇다. 올 한 해 우리 병원 환자들에 대한 진료와 서비스는 어땠을까? 고쳐야 하는 일은 무엇이며, 새롭게 준비해야 하는 건 어떤 것이 있을까? 새해를 맞는 병원의 마음 다짐은 훨씬 중요하고 새로울 것이라 생각한다. 환자들에 대한 근본적인 진료와 마음으로 다가가는 서비스, 그리고 우리 병원에 대한 이미
“헤라는 계속 행복을 성장시키고 건강해야 즐겁다”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회장 허수진,교장 성영모)와 어울림헤라봉사회 “2023 헤라여신 축제의 밤” 행사가 13일 오후 6시 수원 호텔 리츠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전미숙 단장이 이끄는 진도 북놀이와 디스코 장고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헤라 총동문회 송영미사무총장의이 단기를 필두로 허수진 총동문회장,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그리고 임원진들의 멋진 드레스 코드 패션쇼 차림으로 런웨이(runway) 입장을 하면서 축제의 장을 열었다.이날 행사는의 주인공인 헤라 총동문 200여명을 비롯 백혜련
[엠디저널]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린다.” 많이 알려지고 듣고 했던 말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너무나 자주 쓰이고 듣던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생각만 그렇게 했던 격언이기도 하다.오늘 이야기하려는 것은 커뮤니케이션, 그 중에서도 병원에서 환자와의 관계에서 의료진이 하는 대화다. 환자 진료 중 의사의 한 마디를 가지고 이렇게 표현을 하는 것은 너무 잘 아는 일이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의사를 일컬어 ‘의사는 커뮤니 케이터’ 라고 정의하고 싶다.의사가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은 정확한 진단 능력과 높은
노년기 건강에 적신호를 불러일으키는 질환 ‘근감소증’. 단순 노화 현상을 넘어 심각한 질환으로 분류되며, 인바디와 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근감소증 진단 및 예방,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모색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각자대표 차기철, 이라미)가 내달 1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아트홀에서 ‘2023 BIA 심포지엄 X 근감소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BIA 심포지엄은 체성분측정의 기본 원리인 BIA(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생체전기임피던스법)를 기반으로 질환별 주요 연구자들
한번 망가진 치아는 건강한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하지만 자연 치아가 더 망가지기 전에 발견했다면 손상을 줄이고 치료 가능한 방법이 있다.보통 사람들은 올바른 치아관리법에 대하여 무지하고 치아에 대한 건강 상태를 간과하다 결국 치아가 아파질 때쯤 치과에 내원한다.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태반이며 충치는 증상이 없고 육안으로 감별도 어렵다.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충치로 악화된 치아는 치아 내부로 우식이 파고들어 신경까지 이완될 수 있으며 통 증과 함께 신경이 괴사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치아 내부의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11월 8일- 9일 이틀동안 기념행사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경원 연구개발정책실장, 고용진 국회의원, 한국여성과학인육성재단 문애리 이사장 등 유관 부처 및 기관 관계자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과학응용부 나잣목타르 사무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11월8일 첫날 행사는 첫째 날 기념식, 기념식수 및 제막식, 홈 커밍데이 행사와 원자력병원 환우를 위한 재능기부 음악회가 개최됐고, 둘째 날에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 이어졌다.11시부터
[엠디저널] 요즘 사회 이슈 중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의과대학 정원에 관한 문제이다. 뉴스 코너마다 계속 문제점과 해결책 등등을 논하고 있다. 의료 현장에 몰두하는 의료진들을 보면 일반인으로서는 어떤 것이 정답인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수고하는 분들과 혜택을 받는 국민들이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바랄 뿐이다. 이제 2023년도 4분기로 넘어가 벌써 한 달을 집어삼켰다. 바쁘지만 한 해를 정리해야 하는 시점에서 병원도 올 한 해를 어떻게 운영했는지 점검해볼 때가 아닌가 한다. 어쩔 수 없는 경쟁시대에서 이제 병원도 경쟁과 앞세우기
경희대학교 의료경영MBA석사과정(학과장 김용태)은 지난달 10월 28일 토요일 오후6시 리베라 호텔 15층 로즈홀에서 재학생 30명, 졸업생 41명(주임교수 포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경영MBA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경희대 의료경영학과 김용태 주임교수는 인사말에서 ‘코로나기간이 지나고 새롭게 주임교수가 되고 나서 지난 2개월동안 재학생들과 직접 만나 학과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청취했다. 코로나 펜데믹은 병의원의 경영환경에도 변화에 따른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의료경영MBA과정은 대학원 교육뿐만 현장견학, 전문가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