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저널]‘헬시에이징’, 건강 100세를 향한 힘찬 도약이 시작됐다. 한국헬시에이징학회(회장 백남선)은 지난 5월 27일 창립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에 이어 국민 건강생활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발표했다. 국민건강 증진과 일자리 창출 등 웰니스 산업을 통한 사회·경제적 가치창출이라는 목표를 정하고 현재는 홈페이지 새 단장, 협력사 확장에 이어 국민건강 증진 및 웰니스 신산업위원회 사무실 개설 등 대국민 공모전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헬시에이징학회 국민건강 증진 및 웰니스 신산업위원회 개설한국헬시에이징학회는 엠디저널과 공동으로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2018년도 KMI 연구지원사업’ 연구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2018년도 KMI 연구지원사업은 4월~5월 연구과제 공모가 진행됐으며 이후 심사위원회(내부심사위원 2명, 외부심사위원 2명)의 심사를 거쳐 9건의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됐다.KMI는 올해 연구지원사업 공모절차에서 선정된 9건의 의학 분야 연구과제에 대해 연구비(건당 2000만원)를 지원한다.올해는 성균관대학교(신주영), 인제대 상계백병원(장동균), 국립암센터(장하균), 삼육서울병원(한병덕), 숙명여자대학교
Informa Telecoms & Media가 주최하는 Cambridge Healthtech Institute가 주최하는 제6회 암면역 서밋(6th Annual Immuno-Oncology Summit)이 2018년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다.암면역 분야의 중요 이벤트인 이 서밋에서는 관련 업계 등에서 600여명의 업계 리더가 참가한다. 12개의 다양한 컨퍼런스 프로그램에서 최신 연구 발표를 듣고 세계 각지의 기업 및 연구기관의 참가자와 새로운 협업 관계를 구축하며 차세대 면역치료 개발 프로그램을 전진시키기
대한민국의 미용의학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가 학술과 축제의 장을 열었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이하 대피모)는 지난 2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28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용의학의 블록강의’를 주제로 6개 강의실에서 98개의 연제가 발표됐고, 1,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미용학회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대피모 오욱 회장은 “이번에는 우리가 의대를 다니며 의학을 공부하던 시절의 방식을 도입했는데, 한 가지 특정한 시술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
- 가수 고대원 1954년 데뷔곡 발표, 휴전이듬해 시대상황 맞물려 히트- 남수련·김용임 등도 노랫말 손질해 취입…‘4·27 남북정상회담’ 계기 눈길뜸북새 울고 가는 판문점의 달밤아 내 고향 잊어버린 지 십년은 못 되더냐 푸른 가슴 피 끓는 장부의 가는 길에정한수 떠 놓고 빌어주신 어머님은 안녕 하신가 적진을 노려보는 판문점의 달밤아내 부모 작별을 한지 어연간 십년 세월가로막힌 이 땅에 평화가 찾아오면 태극기 흔들며 반겨주실 어머님은 안녕 하신가 적막이 깊어가는 판문점의 달밤아내 형제 이별을 한지 십년이 지나가도 일편단
사람의 피부가 황색을 나타내는 것을 황피증(黃皮症 Xanthoderma, 싼토데르마)이라 하는데, 그 어원은 멀리 그리스 신화의 싼토스(Xanthos)에서 찾을 수 있으며, 또 「싼토스」를 일명 스카만드로스(Skamandros)라고도 한다.트로이가 평야를 굽이굽이 흐르고 있는 강이 스카만드로스 강이며, 이강의 신이 스카만드로스(일병 싼토스)다. 신들이 이 강을 싼토스(황금빛)라 불렀던 이유는 이 강물의 빛이 황색이고, 또 이 강물로 목욕하고 나면 동물들의 털빛이 황금빛으로 변하며 윤기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아름다운 바다의
[엠디저널]자녀에게 증여할 계획이라면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제도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증여를 할 경우 고액이라면 증여세 부담이 커서 자산이전의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녀에게 10억 원을 증여할 경우 2억 1,375만 원의 증여세가 발생한다. 그런데 여기에 더 증여할 경우 추가되는 자산은 40%의 증여세율을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추가로 증여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그런데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제도를 활용한다면 기존의 증여와는 별개로 증여할 수 있기 때문에 증여세 부담이 덜하게 되는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보건산업 진흥원/한국항노화협회주관으로 26일 코엑스에서 ‘2018 헬시에이징 포럼(한중일 항노화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에 직면한 아시아 주요 3개국의 항노화 관련 주요 정책 및 산업지원 방안에 대한 발표와 논의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협력 발전 가능성에 대한 공론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한 자리이다.문의: http://www.aage.co.kr/* 사전등록시 점심(도시락) 제공 * 미등록 참석시 예약인원 초과로 점심 제공이 어려울 수 있사오니, 반드시 사전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1형 당뇨병 발생에도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관여한다.1형 당뇨병은 특이한 조직적합항원(HLA)을 가진 사람에서 바이러스 감염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면역학적 췌장 염증으로 췌장이 손상되고 인슐린이 결핍되어 고혈당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특정 HLA를 갖지 않은 사람에서도 발생하며, 바이러스 감염이 명확하지 않는 사람에서도 발생되어 췌장을 손상시키는 다른 면역 기전을 찾게 되었다. 생체의 면역계에는, B세포 활성화에 의해 분비되는 체액 면역과 T세포 중심의 세포 면역이 있으며, 1형 당뇨병은 T세포 이상이 주된 요인
[엠디저널]길을 가다보면 모퉁이를 지나가야 되는 경우가 생긴다. 어쩌면 우리 인생도 그러한 것같다. 1998년 IMF때 오랫동안 근무하던 수련 병원을 그만두고 집 가까이 작은 의원을 열었다. 그때부터 나는 동네의 꼬맹이들, 그 가족들과 희노애락을, 생로병사를 함께하는 터줏대감이 되어갔다.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시간을 보내며 갓난애기가 자라서 아동이 되고, 청년으로 자라나고 결혼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 가족들과도 여러 가지 일들을 함께 의논하며 케어해 나가는 평범하고 소소한 시간들을 엮어 나갔다. 나의 또 다른 모퉁이는 나에
[엠디저널]내시경 개발의 진화Schindler에 의하면 내시경은 주로 세 가지로 발전 되었다.1. Nitze-Leiter 방광경을 기반으로 한 폐쇄 광학시스템을 갖춘 경성 내시경 2. Kussmaul의 내시경: Fiberscope 발명 전까지 식도경으로 사용된 경성 튜브 내시경 3. Wolf-Schindler의 세미플렉시블(semi-flexible)한 내시경: 유연하지만 위에 삽입 후 스프링 식으로 곧게 펴지는 내시경폐쇄 광학시스템을 갖춘 위내시경 1) Rosenheim의 위내시경15년 후, 약 1895년에, Rosenheim은 잠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한피부과학회와 대한피부과의사회,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인 허밍아이엠씨가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9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올해 2회째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2천 5백여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기획하고, 대국민 피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인 ‘피부건강의 날’과 동시 개최하는 등, 미용을 넘어 피부 본연의 건강 증진과 함께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