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연구팀이 B형 간염 바이러스의 현존하는 최강 치료제인 테노포비어를 무력화시키는 내성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처음으로 발견하고 약제 내성 원리를 규명했다고 13일 밝혔다.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김균환 교수와 박은숙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이정훈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테노포비어에 대한 내성 바이러스를 환자로부터 분리 동정하고, 약제 내성 원리를 규명했다.B형 간염바이러스(HBV)는 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주범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4억명이 감염되어 있다. 테노포비어(Tenofovir)는 현재까지 가
한국의 한의학은 수 천 년의 역사 속에서 안전성과 치료효과가 입증된 치료의학이며, 현대의학의 주 흐름 중 하나인 개인별 맞춤의학에 대해 이미 많은 진전을 이루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척추라는 객관적이고 형태가 분명한 구조를 통해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면서 동양의 경락시스템과 서양의 신경시스템을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 진료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리봄한방병원을 소개한다.리봄한방병원은 중증 목/허리디스크 등 척추관절 질환부터 척추측만증, 골반변형, 안면비대칭 등 체형변형과 비대칭에 대한 고민으로 다양한 환자들이 내원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하는 아이템들을 보면 품질과 가격보다도 디자인에 가장 눈길이 가게 된다.온라인에서 좀 더 쉽게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을 이용해 쇼핑을 하고 제품을 직접 받아보기 전까지는 정말 내가 생각하는 기대치를 맞춰줄지에 대한 마음에 조마조마 하기도 한다.20,30대 여성의류쇼핑몰 ‘주아룸’은 데일리룩, 오피스룩 데이트룩 등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들을 소재 하나까지 꼼꼼하게 선별하고 체크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또 빠른 배송과 고객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시스템을
JMO피부과 고우석 대표원장은 국내 최초로 제모 전문 유튜브 채널인 ‘제모의사’ 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제모는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에티켓으로 인식되면서 레이저 제모 시술도 보편화되고 있다. 제모 초창기에 여성들의 겨드랑이 부위부터 시행되던 것이 최근에는 남자 수염, 브라질리언 제모, 특수 부위 등 남녀를 불문하고 신체 모든 부위로 확산되는 추세다. 자가제모나 왁싱 등 비 의료적인 제모방법들도 많아지는 상황에서 제모 전문가가 제시하는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보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고우석 원장은 2001년 개원한 이후 피부과
베트남식 쌀국수와 반미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소자본창업 브랜드 미스터반포가 카페형 매장인 연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연희점은 베트남 정통 커피 브랜드인 브이카페와 콜라보로 진행된 매장으로 50여평의 대형 카페형 매장이다. 미스터반포는 “기존의 베트남식 반미/쌀국수 브랜드들이 대형매장은 다수 있었으나 제한된 메뉴와 컨셉으로 인해 다양한 소비층을 수용하지 못하던 단점이 있다. 이번 연희점을 기점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의 미스터반포와 브이카페의 고퀄리티 메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연희점은 대형 매장임에 따라 고객들이
미술품 구입 하면 바로 ‘고가’라는 인식으로 흔히 부잣집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주식이나 펀드, 부동산 보다 안전한 재테크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최근 미술품을 이용한 재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술품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이른바 ‘아트테크’가 문화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아트테크란 미술품을 구매해 미술품의 저작권에 대한 수익을 받고, 일정기간 후 매매하여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재테크다.그렇다면 어떠한 작품을 어떻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박민수)은 3월 12일부터 2일간 올해 처음 실시되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하 청년사업단)’에 채용된 청년 120여명을 대상으로 제공인력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청년사업단은 청년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신체, 정신건강 분야)를 청년이 개발·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건강 개선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정책으로, 17개 시·도별 청년사업단에서는 7명 내외의 청년을 행정 및 서비스 제공인력으로 채용하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는 청년사업단 인력양성, 컨설팅 및 성과연구 등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대학원생, 대학생이 연구팀을 이루어 공학 분야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이하 공학연구팀제)’에 참여할 연구팀을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공학연구팀제’는 공학 분야 전공 대학원생이 연구책임자가 되어 자기 주도적으로 연구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리더십을 제고하여 우수 과학기술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76개 연구팀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연구팀은 7개월간, 지도 교수와 산업체 멘토의 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최근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의 임상 시험에서 남성 ‘배뇨후 요점적(Postmicturition Dribbling, PMD)’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임상 시험은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성분명: Udenafil, 유데나필)의 남성 배뇨후 요점적에 Udenafil 투여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138명의 남성환자를 대상으로 자이데나 75mg과 위약을 무작위 배정해 12주간 약물을 복용 시킨 후 비교했다. 2014년 12월부터 2016년 5월까지 18개월간 의료기관 4곳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은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인 KLS-2031(이하 KLS-2031)”의 미국 1상/2a상 임상 진행을 위한 FDA의 IND 승인이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치료제인 ‘KLS-2031’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인 ‘인보사’의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기존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방식과는 달리 유전자를 이용한 주사 요법의 치료제다. 인보사 출시 이후 유전자치료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진다. 신경병증성 통증이란 신체의 손상이 아닌 신경계
동화약품이 지난8일 2018년 발매된 활명수 121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기부했다.이번 판매수익금 기부는 동화약품이 진행하고 있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활명수(살릴 활 活, 생명 명 命, 물 수 水)라는 이름의 뜻을 살려 물 부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과 위생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대한적십자사는 동화약품의 기부금을 ‘네팔 다일렉 물과 위생’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적십자의 물과 위생 사업은 깨끗한 물이 부족한 지역에 안전한 물과
심플한 의상일수록 소재의 퀄리티가 중요하다. 스타일을 더욱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은 물론 소재의 퀄리티까지 체크해야 한다.실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의 작품도 퀄리티가 낮은 소재로 제작하면 100% 표현되지 않는다. 디자인과 더불어 하이퀄리티의 소재가 뒷받침 되면 전체적인 스타일의 품격이 한층 더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여성의류쇼핑몰 블룸앤샤인은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여성의류부터 다양한 잡화들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높은 질의 상품들을 타
피부치료와 미용이라는 개념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1990년대 압구정동에서 피부 치료와 미용, 피부의 전반적인 문제 등을 최초로 하나로 접목해 30년 가까이 건강한 피부를 위해 매진해온 은피부과.90년대 당시 피부과라고 하면 단순 연고처방과 최소한의 시술만 진행하는 정도였으니 당시에 현재의 피부미용과 같은 전반적인 케어를 접목한 점은 이례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현재 청담동으로 자리를 옮긴 은피부과가 피부과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는 데에는 수익만을 쫓거나 하지 않고, 어려운 치료를 마다하지 않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최근 장관면역, 그리고 장 건강에 대하여 의학계와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장 유익균의 균형이라는 것이 여러 과학자에 의해 알려졌고, 유산균 관련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또한, 장 건강이 치매 유발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는데 일본 장수의료연구센터는 지난달 30일 장내 환경이 인지장애증(치매)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여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장내 건강과 뇌 건강의 연관 관계에 대하여 미국의 세계적인 신경생리학자 마이클 거숀 박사는 “장은
매일 아침마다 외출 시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고 새로운 옷을 구입하지 않는 이상은 비슷한 스타일로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을 돌려 입게 된다.비슷한 스타일로 계속되는 옷차림을 보면서 새로운 시도에 대한 생각과 매일 입는 옷이 지겨워 같은 옷이라도 새로운 스타일에 대해 바라게 된다.남성의류쇼핑몰 투플랜은 캐주얼하고 댄디한 데일리룩을 위주로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스타일처럼 느낌 있고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을 선별해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가볍게 입고 나가도 센스 있는 패션 스타일을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 중앙보조기기센터는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2016.12.30.시행) 제9조(보조기기 정보제공)에 따라 보조기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운영 중에 있다.특히 국내 최초로 보조기기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한 보조기기 맞춤형 검색 기능이 구축되어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보조기기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보조기기 데이터베이스에 다수의 보조기기 제품 정보를 등록하고 있으나 다양한 보조기기에 대한 정보를 단시간에 확보하기가 어려운 점, 신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어려운 점
레이저 제모 시술은 반드시 의사가 해야 한다. 의료법 상 모든 레이저 시술은 의사에게만 허용된 의료행위로서 간호사 또는 의사가 아닌 직원이 시술을 하는 것은 의료법 제 27조에 위반된다. 하지만 의사가 아닌 간호사나 직원이 싼값으로 불법시술을 시행하고 있는 병원들이 많다.JMO피부과가 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반드시 의사가 레이저 제모 시술을 시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71%,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은 29%에 달했다.10명 중 3명은 의사가 아닌 사람도 레이저 제모시술을 할 수 있다고 응답
간단한 시술로 이미지 개선 가능한 코 시술 문의 갈수록 증가2019년 새해를 맞아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취업 성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취업문이 더 좁아졌기 때문이다. 요즘은 외모도 스펙이라며 성형수술을 계획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취업뿐만 아니라 새 학기를 앞두고 좋은 인상을 갖기 위해 성형수술을 선택한다.특히 얼굴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코 성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성형의 경우 얼굴 붓기나 멍 때문에 상당기간 일상생활
사우디 아라비아가 마시모SET(Masimo SET®)를 사용한 신생아의 중증선천성심장병(CCHD) 선별 검사 과정을 능률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사우디 아라비아 보건부(MOH)와 마시모(Masimo)(나스닥: MASI)가 의료기기 박람회인 아랍 헬스2019(Arab Health 2019)에서 최근 공동 발표했다.사우디 아라비아가 의료와 기타 분야를 선진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비전2030(Vision 2030)’ 계획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CCHD선별 검사 프로그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