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저널]Dain Dental Hospital치과 치료에 대한 수요는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다.치아 미백, 교정과 같이 심미성을 위한 시술에 대한 수요와 함께, 수명이 늘어나면서 보철 치료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했기 때문이다.수요가 늘어났으니, 공급도 함께 증가했지만 ‘믿을만한’ 공급이 없다는 목소리도 끊이지 않았다. 개원 10년 차에 접어든 임흥빈 신촌다인치과병원 대표원장은 이러한 ‘믿을만한’ 치과병원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 각 분과별 전문의 협진 시스템신촌다인치과병원이 ‘믿을 수 있는’
[엠디저널] # 박사님 반갑습니다. 간단한 약력 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캐나다에서 조그마한 제약회사를 하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품 원료를 100%천연으로만 사용하는 천연 건강 제품 생산회사입니다.제 개인사 및 제약회사 설립과 관련된 그 배경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경기고등학교 2학년 때 월반하여 대입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진학했고,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3학년 재학 중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행정부 몇 개 부처를 거쳐, 청와대 대통령 의전담당비서관으로 잠시 일했었습니다. 그곳을 떠나 대만에서 석사과정을, 미국 MI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제57회 학술대회가가 8월22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롯데호텔에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250여명의 의사들이 대거 참가한 것을 비롯, 간호사,건강검진 관련 의료종사자들 모두 4백여명이 참가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호응도가 높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2일 강의가 진행된 롯데호텔에서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동석호이사장(경희의대 소화기내과)과 차상우 회장(순천향의대 소화기내과)을 함께 만나봤다. - 이번 처음으로 “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 심
[엠디저널] “나는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자랐기 때문에 나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서 일생을 바치겠다는 신념이 있었다. 나는 언제나 남에게 봉사하고 내가 믿는 하나님에 대한 신념을 악령의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갔다. 그리고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다.”1921년 캐나다 장로회 소속 의료선교사로 조선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은 머레이선교사(Florence Murray)가 1942년 일본에 의해 강제 추방된 이후, 다시 한국에 돌아와 1948년 대한기독여자의사회를 창립할 수 있었
최근 코로나19와 이른 더위가 겹치면서 면역력 저하로 몸속에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재발해 우리 몸의 신경을 타고 병을 일으키게 될 수도 있다. 이를 대상포진이라고 하는데, 대상포진은 초기에 치료를 잘 하면 후유증 없이 낫게 되지만 치료를 늦게 시작했거나 대상포진이 생긴 후 증상이 심한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발전할 수 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Q.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란 무엇인가요?대상포진 피부병변이 좋아지고 난 뒤에도 척수에서 비정상적인 감각 통증 전달 신호와 과정의
[엠디저널] 모든 분야가 그렇듯 의료계 역시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안과는 광학 및 레이저 기술의 향상과 함께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분야지만 아직도 기존의 방법만 고수하는 병원이 많은 것 또한 현실이다.이 원장의 이러한 지적은 취재진에게 와닿았다. 취재는 하였지만 게재되지는 않았던 수많은 지난 안과들. 고수하는 병원들에 대한 천편일률들이 스쳐갔다.이종욱 원장의 글로벌서울안과가 확장 준비를 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국제표준의 의료 장비를 기반에 둔 특화된 전문 의료 시스템이었다. 젊은 의사들을
[엠디저널]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유동인구가 눈에 띄게 줄었다. 극단적으로는 몸이 아파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 방문을 꺼리기도 한다. 기우일지 병을 키운 것일지는 모르겠다. 이에, 전국에서 감염자가 적은 축에 속하는 광주의 목뉴방외과의원 조문형 원장님을 통해현황에 대한 문답을 나눴다.Dr. CHO갑상선클리닉 또는 유방클리닉을 표방하고 진료하는 국내 의사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유방·갑상선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수련과정과 임상진료경험이 부족한 채 환자진료에 임한다면 잠정적인 그 피해는 환우분들이 겪게 될 수 있습니
[엠디저널]직원 복지에서부터 원칙주의서울시 강서구 화곡역 4번출구 바로 앞에는 여느 병원과는사뭇 다른 분위기의 치과의원이 있다.문화적 지원, 명확한 출퇴근, 교육부터 간식까지.MD가 만난 여느 병원들과는 다른 생생한 기운이 있었다.“서울원탑치과로 오세요!”채용공고를 읽어보노라면 눈이 즐겁고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그 일면을 원문 그대로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식사(중식&석식)제공_나가서 먹고 싶으면 나가서 드셔도 됩니다.- 매월 1일마다 채워지는 간식_드시고 싶은거 주문해달라고 말하세요.- 누워서 쉴 수 있는 직원실 제공- 소독,
[엠디저널]“매출이 90% 이상 감소 하기도...”미루어 짐작은 했지만 실제로 취재를 가보니 상상 그 이상이었다. 대구, 경북 지역은 금번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가장 심대한 지역이었고, 현재도 타 지역에 비해 안전으로 부터의 믿음이 덜한 지역이다. 그런만큼 이 지역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꼴레뜨 신발가게 전재형 사장님께서는 흔쾌히 취재에 응해주셨다.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하셨다고 한다. 그러나 위생 관리나 더 나은 개선을 하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엠디저널] “현대의학에서 대한민국은 가히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의사 개개인의 술기는 물론 SCI급 논문은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흐름을 읽는 눈이 없다면 최고의 자리를 오래 유지하기 힘들 것입니다. 또한, 통합의학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외면한다면 결국 절름발이 의학으로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현대의학은 20세기부터 지금까지 누구도 이견을 제시하지 못할 만큼 정통의학(conventional medicine)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엠디저널] 대학병원에서 성형외과가 차지하는 비중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실제로 성형외과는 모든 외과적 수술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으며, 치료의 성공 여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성형외과는 그 대학병원의 수준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최근 5년 사이 눈부신 성장을 통해 성형외과의 메카로 떠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는 곳이 있으니, 대전에 위치한 건양대학교병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충북을 중심으로 지역민과 개원가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진료와 연구, 그리고 후학 양성이라는
Q. 북한, 코로나19 청정지역? vs. 이미 확진자 발생?[북한은 코로나19 청정지역이다?]북한은 당의 지도가 일선까지 굉장히 잘 먹히는 사회입니다. 노동당이 지도하는 사회이고, 그리고 북한 원래 사회주의 의료의 성격에 반영한 것도 있지만 예방의약을 전통적으로 굉장히 강조해왔거든요. 병이 생긴 다음에 치료하는 거 보다는 병이 생기기전에 미리 예방하자고 하는, 그래서 예방이라는 게 결국 방역하는 거죠.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생기지 않도록, 생긴다 할지라도 전파되지 않도록, 그래서 국경폐쇄도 그 일환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 또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