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주권시대, 당신은 의료지갑을 갖고 계십니까?나에 관한 전자건강기록(EHR: Electronic Healthcare Record)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고 암호화폐로 의료비를 지불할 수 있는 의료지갑(Care Wallet)을 갖고 있는 의료 산업화,Web 3.0 시대가 오고 있다. 지난 17일 한국라이프디지텔 콘텐츠연구원 9월 월례특강에서 이 언 교수(가천대 신경외과)는 “웹 3.0과 메타버스 의료‘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보건과 기술의 융합은 의료 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분산(탈중앙화) 시키고,민
[엠디저널] 요즘은 국가, 사회단체, 기업 심지어는 개인에 이르기까지 콘텐츠란 말이 옆에 와 있다. 콘텐츠란 ‘각종 유무선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정보를 통칭하여 이르는 말’인데, 의미가 확장되어 많은 곳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다. 특히 각급 선거전에서는 유독 많이 쓰이고 있으며 콘텐츠의 존재 여부 그리고 콘텐츠의 내용과 질에 따라 선거에서의 당락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배적이다.그럼 병원에서는 필요 없는 것일까?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병원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콘텐츠를 이용한 마케팅
온전한 따뜻함으로 생명의 불을 켜고 있는 부산 온종합병원이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 때문만은 아니다. 아직도 의료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찾아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도 모습을 드러내는 진정성 때문이다. 2010년 3월 부산 온종합병원을 설립한 온병원그룹 정근 원장(정근안과병원 원장)은 “어려서 결핵을 치료 받으면서,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선진국의 반열에 든 대한민국이지만 아직도 의료 사각지대에서 아픔을 견
5일 아라메디칼그룹과 키노티시스템은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병의원 개원 및 경영지원 플랫폼을 통해 의료계에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온 아라메디칼 그룹의 윤성민 대표는 “키노티시스템의 병원 통합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아라메디칼 그룹은 2004년부터 개원세미나 “The Opening”을 비롯 메디컬 전략 컨설팅, 개원컨설팅, 병원 교육, 병원 마케팅,해외 병원진출 등을 통해 의료계에 절대 강자로 명성을 얻고 있다.키노티시스템은 병원 성공을 위한 통합 솔루션 “올 마이티 닥터”와 진료
이원화된 의료체계 속에서 한의학은 국민들의 건강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된 경험이 쌓인 의학, 그리고 소통과 스킨십으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한의학은 코로나 펜데믹을 겪으며, 한의학의 역할이 다소 주목을 못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목동 이비안한의원 민예은 대표원장은 “아이러니하게도 한의학의 시장 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지만, 난치질환에 있어서는 입지가 좁아진 것도 사실”이라면서 “한편으로는 안정된 직업인으로서 편한 길을 갈 수도 있었지만, 구안와사, 난치성 이명과 같은 안
임플란트 전문 광진정플란트치과는 임플란트 시술 후 일정기간 무상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플란트 시술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임플란트 시술 보증제’는 2010년 개원 초기부터 진행된 것으로, 임플란트 뿌리(픽스쳐)와 상부보철물(크라운)에 대한 보증을 통해 튼튼하게 반영구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제도이다. 임플란트 보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정기 구강검진을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시행하는데 구강내 자연치아와 임플란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정기 구강
셀라 성형외과 김융수 원장은 개원의로서는 조금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대학에서 임상과 연구활동을 하다 늦게 개원 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성형외과 시장에 늦게 발을 디뎠지만, 대학에서의 풍부하고 다양한 수술 경험을 토대로 자신에게 찾아오는 환자에게는 그 어떤 의사보다도 훌륭한 의사다. 또한, 성형을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성형’을 할 수 있는 팁을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소통전문가’이기도 하다.병원명인 셀라(CELLA)는 김 원장이 대학시절 줄기세포 등을 활용한 세포치료에 관심이 많아 이를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우리나라 치과 의료의 수준은 세계 최고다. 임플란트의 경우만 봐도 임플란트를 선도했던 유럽이 우리나라에 와서 교육을 받을 정도로 상황은 역전됐다. 관련 기업들의 활발한 연구 개발과 마케팅, 그리고 우수한 치과 전문의 자원이 원동력이다. 그런 탓에 이제 치과는 멀리 갈 필요가 없다. 가까운 곳 어딜 가도 세계 수준의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이다.구로구 항동에 자리 잡은 서울푸른별치과는 서울대 출신 전문의들이 지역민에게 최고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형이상의 병원에서 볼 수 있는 3D C
미용시술의 홍수 속에서도 피부과 전문의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본연의 질환 치료에 더 많은 공을 들이는 의사가 있다. ‘바른 피부의 시작’을 모토로 내세워 여드름, 모공, 흉터 치료에서부터 색소치료와 리프팅 등 간단한 미용시술까지 망라한 오블리브의원은 환자의 프라이버시 등 편안함을 강조해 예약 중심 진료와 별도의 대기가 필요없는 1인 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영진 원장은 “우리는 환자를 많이 보기 보다는 한명 한명 집중해서 치료하자는 생각으로 예약제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미용시술 외에도 아토피 피부
18일 오후 5시30분 명지성모병원 남천(南泉) 허춘웅회장의 ‘환자를 위한 집도,생명을 위한 기도’ 출판기념회가 콘래드호텔 서울에서 열렸다.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인 김철수회장(에이치 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과 서울시병원회 고도일회장 ,전 가톨릭대학교의무부총장 최창락원장,이봉암 전 경희대의무부총장,김국기 교수등 의료계 인사들과 가족 친지 병원관계임직원 1백6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허춘웅회장은 “50여년동안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제 발걸음이 병원으로 향하는 것은 바로 나를 기다리고 있는 환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하나님께서 건
수원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과 여성전문건강교육아카데미인 헤라건강학교총동문회(회장 허수진)는 지난 16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 지역 수재민을 위한 수재의연금 기탁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회공헌 실천과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강남여성병원과 당당한 여성건강지킴이 문화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는 수원특례시청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허수진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헤라 건강학교 임원회의를 통해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국내 최대 안과전문병원 김안과병원(설립자 겸 이사장 김희수)이 15일 개원 60주년을 맞았다. 1962년 영등포에서 김안과의원으로 시작하여 1992년 병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올해 60주년이 되었다. 그동안 김안과병원은 새로운 도전으로 안과계의 발전을 이끌어왔으며, 이를 기념해 안과계, 국민,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 및 활동을 펼치고 있다.안과 단일 전문병원 60년의 전문성으로 안과계 발전 이끌어와60년은 여느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의 역사에 뒤지지 않는 기간으로, 안과 단일과목 전문병원으로서의 전문성은 그 기간만큼 축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