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월 7일(금) – 8일(토), 부산 벡스코에서 가열린다.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감염확산 방지 및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및 대응지침을 마련하였고 이에 따라 학회등록은 사전등록으로만 진행한다.참가신청은 홈페이지 참조.▶학술대회 홈페이지: http://khypertension.kr/
지능 발달의 장애로 학습과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지적장애와 의식 소실, 발작 등이 동반되는 뇌전증(간질)은 뇌기능 이상으로 초래되는 대표적 질환이다. 현재까지 지적장애 및 뇌전증 발병과 관련된 다수의 유전자 변이가 보고되었으나, 이들이 뇌기능 이상을 초래하는 구체적 기전이 규명된 경우는 많지 않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뇌신경과학교실 한기훈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최세영 교수, 한국뇌연구원 이계주 연구그룹장은 마우스 모델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지적장애와 뇌전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CYFIP2 유전자의 뇌기능을 구체적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회장 김진국, 이사장 김웅한)는 2020년도 제34차 춘계통합학술대회를 대한 의학회 소속 기간 학회 중 최초로 On-line 비대면 방식의 방식으로 2020년 6월 19~20일(금~토)까지 개최 할 예정이다.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와 회원들은 그 동안, COVID-19의 전 세계적인 확산과 최근의 수도권을 중심의 COVID-19의 집중 발생상황을 중대하게 인식하고, COVID-19관련 중환자 치료, ECMO 치료 등에 대하여 최전선에서 모범적으로 참여해 왔다.또한, 급속하게 변화된 의료 및 사회 환경에서 학술단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의학과 4학년 박주얼 학생이 독자적으로 연구한 코로나19 관련 논문 2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이번 연구는 박주얼 군의 개인적이고 단순한 호기심에서 기인했다. 스리랑카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박주얼 군은 스리랑카가 지하철을 만들 만큼 경제가 발달한 곳이 아니었기에 한국의 지하철은 도시 발전의 상징과 같다고 생각했으며, 지하철역마다 나름의 특징과 이야기가 있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 마침 코로나19로 학사일정이 미뤄져 3주 간 방학이 생겨 실제 한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얼마나 실천되고 있는지 지하철 통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팀(제1저자 이경노)이 성공한 ‘자궁경부암 환자의 복식자궁경부봉합술 후 만삭 분만’ 고위험산모 사례가 국제학술지에 등재됐다.근치자궁목절제술은 자궁경부(자궁목)와 주변 조직, 림프절과 질의 상부를 제거하는 수술로, 초기 자궁경부암 환자가 임신을 원할 경우 사용하는 방법이다.자궁경부암 1기로 근치자궁목절제술을 받은 산모는 6년간 불임 끝에 체외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했지만 자궁외임신과 자궁내임신이 동시에 진행돼 자궁 외에 있는 태아를 그대로 방치하면 자궁 내 태아도 위험할 수 있는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과장 손문준)에서는 오는 4월25일(토) 개원의 및 봉직의를 대상으로 ‘제5회 신경외과 연수강좌’를 웹세미나 (Webinar) 형식으로 개최한다.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이번 신경외과 연수강좌는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시행하고 있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참석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연수강좌를 기획했다.이번 연수 강좌는 1부 ‘뇌종양’세션으로 진행되며▲뇌하수체 선종의 최신 수술치료-내시경접근(인제의대 이채혁 교수) ▲뇌전이암 치료에
- 수요자 중심의 인공지능 통합 플랫폼 ‘조나단(Jonathan™)’- 인공지능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생태계 조성에도 협력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지난 18일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에 대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내년 상반기에 있을 ‘조나단’ 제품설명회를 앞두고 사전 점검 차원에서 개최한 것으로, 주요 협력 기관과 거래처를 비롯하여 베스티안재단, 유스바이오글로벌, SK, LG 전자 등 병원, 제약, 통신사, 보험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나단’의 여러가지 기능들에
‘의료기기 개발 경험 및 범부처 의료기기 과제’ 주제로 1월 3일 본관 3층 강당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윤호주)은 오는 1월 3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의료기기 개발 경험 및 범부처 의료기기 과제’를 주제로 융합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융합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는 한양대학교병원 의학연구원(원장 최동호) 산하 조직으로 공과대학, 연구기관 등과 융합연구를 통해 개발한 의료기기의 임상적용을 위한 임상시험을 주관하는 센터로 지난 9월 개소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융합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개소를 기념해
백반증은 세계적으로 약 0.5-1%의 유병률을 보이는 질환으로, 국내에도 약 30만 명 정도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피부에 나타나는 흰 반점 형태의 병변을 제외하면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없어 단순 미용질환으로 치부해 방치하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해외 유명인으로는 마이클 잭슨과 모델 위니 할로우 등이 앓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30세대 전체의 30% 차지, 남성보다 여성 발병률이 높아백반증 환자, 타 자가면역질환 동반 가능성 높아 주목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백반
[엠디저널]100세 시대 헬시에이징, 국민과 건강사회를 위한 건강 길잡이가 될 것한국헬시에이징학회가 21세기 푸른 건강혁명의 선도 학회로 입지를 굳혔다. 한국헬시에이징학회는 지난 13일 삼성 코엑스에서 ‘건강은 이제 과학이며 문화, 醫·藥·食의 융합·건강을 담다’를 주제로 ‘제4차 추계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한국헬시에이징학회는 지난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정례 학술심포지엄, 세미나, 등급별 교육 등을 통해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인들을 일류 건강관리 전문가로 양성하는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엠디저널] “비만,금연,지질대사 개선(심혈관계 질환),당뇨조절. 노년에도 건강한 성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거해야할 4대 위험요소다.“ 한국성과학연구소장 이윤수박사(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병원장)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 3층 E룸에서 열린 “2019년 한국헬시에이징학회 제4차 학술세미나”에서 ‘발기부전 퇴행성인가? 만성질환인가?’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2백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학술 대회에서는 연세 S의원의 심영기 원장이 새로운 통증치료법으로 호아타(HOYATA) 요법을 소개하여 많은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박성환,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지난 20일일부터 21일 양일간 전남 담양에서 강직성척추염 환우와 함께하는 ‘2019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힐링캠프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주최로 관절류마티스내과 전문의가 담당 환우 및 보호자와 함께 1박 2일 동안 캠프에 참여하며 질환에 대한 교육, 상담뿐 아니라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2년 전 경주에서 열린 힐링캠프에 이어 올해 전남 담양에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척추에 염증이 발생하고 점차 척추 마디가 굳어지는 강직성척추염 환
[엠디저널]한국헬시에이징학회는 100세 시대의 건강수명과 삶의 질에 있어 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의학적 내지 보건•의료를 통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생활습관에서 오는 만성질환인 암•통증에 중점을 두고, 영양•약물•생활건강 질병과 연관된 통합적 연구•개발•학술 및 교육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한국헬시에이징학회의 2019년 제4차 추계학술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랍니다.◇ 일시: 2019년 10월 13일(일) 09:00 ~ 17
2019년도 9월, 10월 학회일정입니다.
전국 주요 암 요양병원과 한국암재활협회가 9월부터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암 환자에 대해 최고 2개월간 요양병원 입원 및 치료를 전액 지원한다.요양병원들과 한국암재활협회는 현재 대학병원 등 급성기 병원에서의 1차 치료(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마친 암 환자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각종 통증 등 후유증과 지속적으로 의학적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요양병원 입원 및 치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실제로 암보험에 가입한 암 환자나 경제적 여유가 있는 암 환자는 암 요양병원에 입원, 암 면역력 강화 및 재발과 전이의 예방을 위한
화장품(더마&메디컬 뷰티)•일반의약품•뷰티디바이스•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 등을 한눈에국내 유일 피부건강 전문 전시회인 ‘2019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11월 29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환경 악화와 잘못된 생활 습관,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상품의 범람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고 있는 국민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피부 건강을 지키고자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해온 국내 최초
[엠디저널]국민 건강의 마지노선인 일차의료 붕괴를 막고, 올바른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주치의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소비자연맹, 그리고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지난 23일 프레스센터에서 ‘2019 주치의 심포지엄 및 선포식’을 갖고, ‘주치의 제도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라고 주장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내가 바라는 한국에서의 주치의 제도’를 주제로 대한가정의학회 이덕철 이사장의 ‘국내 이차 의료와 주치의’, 한국소비자연맹 강정화 회장의 ‘의료소비자와 함께 하는 주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26개 보수교육 실시기관과 함께 2019년도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는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보건의료단체와 전문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간무협은 2016년도부터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에 대한 보건의료계 인식 개선 및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기여는 물론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특성을 고려해 유관 보건의료계 직역별 전문단체(이하 보건의료단체)와 간호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하 전문교육기관)에 전문교육을 위탁해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코리아(MERZ KOREA, 대표 유수연)는 15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제오민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보툴리눔 톡신의 미래, 순수 톡신의 원칙과 기준’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순수 톡신’의 원칙과 기준의 3가지 필수조건으로 ‘까다로운 정제 기술력’, ‘제품 포물레이션 차별화 그리고 ‘엄격한 제조 공정’을 제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순수 톡신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소개하여 보툴리눔 톡신 제조 산업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겐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정보 전달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