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잃으면 조금을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은 것을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으로 말하면 돈이든 명예든, 그 어떤 것이든 시작은 바로 건강에 있다는 뜻이 아닐까. 세상 모든 사람이 건강한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곳, 이곳은 바로 부민병원이다.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환자와의 신뢰를 지켜온 부민병원그룹이 도덕과 원칙이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기로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1985년 개원한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은 1985년 개원 이래 30년간
2014년 靑馬의 해가 가고 2015년 청양靑羊의 해가 왔다. 말이 서로 경쟁하며 달려가는 활동적인 동물이라면 양은 함께 모여 체온을 나누는 유순한 동물이다. 그동안 양?한방이 서로 경쟁하며 달려왔다면, 2015년은 서로를 통해 이해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환자는 아프다고 하는데 아무리 검사를 해도 병명이 나오지 않으면 의사는 미칠 노릇입니다. 대부분의 의사는 이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너무 한 방향에서만 답을 찾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오로지 남성에게만 있는 전립선은 배뇨와 발기의 사령탑으로 통하는 건강과 활력의 상징이다. 이처럼 중요한 장기인 전립선이지만 과연 남성들은 전립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남성들이여,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전립선에 주목하자!1970년대 초반 우리나라의 평균 기대수명 61.9세였지만 40여년이 지난 지금은 무려 20년 이상 늘어난 82세에 육박했다. 이처럼 평균 기대수명은 늘어났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여성이 남성보다 5년 이상 더 오래 산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그 이유도 특별한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 사고나 질병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현대 의학에서 암 치료는 수술, 항암 그리고 방사선 치료가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자연통합의학은 현재의 3대 치료에 이어 제도권 내 4대 치료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자연통합의학 전문가 양성의 산실인 ‘자연통합의학 암 치료 아카데미’가 제2기 30여명의 수강생과 함께 6개월간의 레이스를 시작했다. 자연통합의학은 과학적 안전성과 효과를 위해 주류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을 조합한 통합의학 중에서 자연친화적이고 비침습적이며, 가공되지 않은 것을 이용해 치료를 하는 의학을 말한다. 자연통합의학 암 연구회 문창식 회장은 “종합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인류를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질환을 꼽으라면 단연 ‘암’이다. 이미 우리나라는 암환자 130만 시대를 맞았고, 성인 3명 가운데 1명은 이미 암 환자라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8?90년대만 해도 암은 10~20년 사이에 완전히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에 가까운 믿음이 있었으나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 속에서도 불구하고 암 환자는 여전히 늘고 있다. 최고의 의학이라고 자부하는 정통의학에서는 암 환자의 치료를 수술과 항암, 그리고 방사선에 의존하고 있지만, 그 외에는 어떤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오히
2006년 개원 이래 환자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조인트힐병원. 그 꾸준한 사랑의 비결은 바로 이곳에는 희망을 주는 그가 있기 때문이다. 정직과 실력으로 희망을 주는 의사, 바로 유정수 원장이다.“환자들에게는 치료뿐만 아니라 마음의 위로까지 함께 전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큰 병원이나 유명한 선생님을 찾았다가 ‘치료를 해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드니 그냥 지금 그대로 살아라’라는 말을 듣고 낙담했다가 다시 저희 병원을 찾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물론 치료가 힘들고 어려운 경우가 있
취임 1주년을 맞은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이 경영 능력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취임한 승기배 병원장은 취임 초기 ‘여러분의 희망이 되어드리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협업과 유연한 사고, 그리고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을 키워드로 한 창조 경영을 실천한 결과 ‘국제화’와 ‘경영내실화’라는 대내적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경영 능력과 위기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 승기배 원장은 지난 22일 취임 1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질풍노도와 같은 의료 환경 속에서 모든 병원들이 생존에 몰두해 있을 때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이념이라는 핵심가치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교실 김영곤 교수가 지역 국립대학의 경쟁력을 방해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본지 편집위원이자 전북의대 前 병원장인 김 교수는 한 언론을 통해 “지역 거점 국립대학은 공공성을 담보한 채 출발했으며, 수요자들에게 경제적 부담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게 함으로써 지역의 균형발전과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건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교육부의 국비 보조와 학생 정원 감축 연동 정책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지역 대학의 특성화 전략에 대한 조건 없는 과감한 지원은 수도권 과밀 해소
대한노인재활의학회는 지난 13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에서 ‘2014 추계 학술대회’를 실시했다. 이번학술대회에서는 이번학술회는 ‘노인환자에서의 임종과 관련한 문제(Terminal stage care for geriatric patients)’를 주제로 한 강의와 ‘치매특별등급 진단 및 의사소견서 작성법 연수교육’으로 진행됐다.‘노인환자에서의 임종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는 ▲의학적 유언 작성법 및 의학적 관점에서 본 연명치료, ▲연명의료 결정의 법적 과제, ▲종교적 관점에서 본 연명치료, ▲연명의료에 있어서
오는 14일 2014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실시학회원 2,000여명의 명실 공히 국내 미용의학 최대 학회로 발돋움“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과의 벽을 허물고 의학의 기본을 다지고 모두의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영역에서 권리를 주장하던 시기는 지났으며, 앞으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두가 협력해야 합니다. 또한 학술대회도 단순한 미용시술법의 전달이나 의료기기업체의 전시장에서 벗어나 올바른 의학적 지식과 그 활용법을 논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한국의 미용의학을 대표하는 대한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온 고대안산병원. 이들에게 지치지 않는 열정의 원동력이 된 것은 최고라는 타이틀이 아니라 지역주민들로부터 받는 든든한 신뢰와 아낌없는 성원이었다. 개원 30주년을 앞둔 고려대학교안산병원(이하 고대안산병원)이 경기 서남부 지역거점병원과 서해안 시대의 중심병원으로써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다졌다. 고대안산병원은 지난 1월 차상훈 신임병원장의 취임을 시작으로 18개월간의 증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이어 7월에는 ‘2014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발전하
삶의 질을 위협하는 만성골반통에서 여성을 해방시키기 위해 ‘대한만성골반통학회’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 대한만성골반통학회는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제4차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를 실시했다. 만성골반통은 월경통과 무관하게 골반과 아랫배, 그리고 엉덩이와 허리 주변에 극심한 통증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병으로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아직까지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가에서의 만성골반통 치료’를 주제로 ▲Diagnosis of CPP, ▲Treatment o